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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태경비케이, 지난해 영업익 319억…전년비 63% ↑
[헤럴드경제=증권부] 태경비케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9억4602만원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50억5309만원으로 7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55억5937만원으로 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2 16:41
케이뱅크 “예비심사 효력 인정 기한 내 상장 추진 않기로”
케이뱅크가 이번 분기에 상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2일 입장문을 내고 “ 시장 상황과 상장 일정 등을 토대로 적절한 상장 시기를 검토해 왔으나, 대내외 환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등의 상황을 고려해 상장 예비심사 효력 인정 기한 내에 상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2023.02.02 16:40
현대해상, 지난해 영업익 8080억…전년비 26.4% ↑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해상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79억7387만원으로 전년대비 26.4%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조3843억5963만원으로 8.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745억5722만원으로 3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2 16:40
BNK금융 역대 최고 실적...알고보니 은행만 성장, 비은행은 이익 줄어
BNK금융그룹이 은행 부문의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비은행 부문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BNK금융그룹은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 8102억원의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2021년(7910억원)보다 약 192억원가량...
2023.02.02 16:39
1154가구 규모 ‘수원성 중흥 S-클래스’, 3일 견본주택 개관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3일 ‘수원성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수원 지동115-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349-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1...
2023.02.02 16:33
태경산업,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태경산업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5%이며 배당금총액은 84억7291만원이다.
2023.02.02 16:32
태경산업, 지난해 영업익 549억…전년비 35.3% ↑
[헤럴드경제=증권부] 태경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9억1671만원으로 전년대비 35.3%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33억8436만원으로 4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92억5611만원으로 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2 16:31
현대해상, 주당 1965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해상은 보통주 1주당 196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6.4%이며 배당금총액은 1540억8449만원이다.
2023.02.02 16:28
인천도시가스, 주당 12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인천도시가스는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2%이며 배당금총액은 51억5250만원이다.
2023.02.02 16:26
“성과급만 최대 5천만원” 사상 최대 실적에 보험·카드사 성과급도 역대급
지난해 보험사와 카드사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역대급 실적을 내면서 최대 5000만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고금리 등으로 인해 지난해 서민 경제난이 가중된 상황에서 금융사들이 고액의 성과급 잔치를 벌이는 데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제기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직원들에게 연봉의 50%를 지급했다...
2023.02.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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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