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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中, 대만해협서 공격적 군사훈련 정당화될 수 없어”
주요7개국(G7)은 3일(현지시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맞서 중국이 대만해협에서 벌이는 공격적 군사훈련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G7 외무장관들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방문을 구실로 대만해협에서 공격적 군사 활동을 벌이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중국의 확대 대응은 ...
2022.08.04 05:59
펠로시 대만 머문 3일 中군용기 대만해협 중간선 넘어 무력시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에 머문 3일 중국 군용기가 중국과 대만 사이의 실질적 경계선으로 여겨지는 대만 해협 중간선을 넘어 무력 시위를 벌였다. 대만 국방부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J-11 전투기 6대, J-16 전투기 5대, Su-30 전투기 16대 등 군용기 27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
2022.08.04 05:49
[영상] 中에 맞선 펠로시…“사람들 대만 오는 것 막을 수 없어” [나우,어스]
중국의 거센 반발에도 대만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3일 “중국은 다른 미국 의원들의 대만 방문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낮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을 만난 뒤 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대만의 여러 회의 참여를 방해한 것은 매우 분명하지만 중국은 사람들이...
2022.08.03 15:54
中 관영매체 펠로시 대만 방문 질타…“대응 일회성 그치지 않을 것”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자 중국 관영매체들은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대만 통일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3일 사설을 통해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어리석고 무모하며 위험한 도발 행위&rdqu...
2022.08.03 14:37
中최대 포털 검색어 1~10위 펠로시, “우리를 무시했다” 격분
중국인들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실시간 검색어에는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과 중국의 대응 관련 검색어가 1~10위 모두를 차지했다. 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어긴 주권 침해라며 크게 반발하는 중이다. 3일...
2022.08.03 13:42
‘2022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이달 31일 베이징서 개막
ⓒCMG '2022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오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베이징 국가컨벤션센터와 서우강(首鋼) 산업단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무부와 베이징 시정부가 공동 주최하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비스협력으로 발전을 촉진하고 녹색혁신으로 미래를 맞...
2022.08.03 11:12
中 가오슝 앞바다 훈련 해역 확장돼…“직접 충돌은 피할 것”
중국군이 2일 밤부터 대만을 둘러싼 군사행동에 들어간 가운데 대만 남쪽 가오슝 앞바다의 실사격 훈련 해역이 1996년 위기 때와 비교할 때 크게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대만 연합보가 3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군이 믈라카 해협을 통하는 수송망 차단을 겨냥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믈라카 해협은 말레이 반도 ...
2022.08.03 11:03
펠로시 대만行에 K팝 중국인 멤버들 “하나의 중국” 지지
2022.08.03 09:57
中 “美, 아시아서 ‘나토식 핵 공유’ 모델 도입 시 엄정 대응”
중국 정부가 미국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일부에서 채택한 ‘핵 공유’ 모델을 아시아로 확대하지 말라고 공개 압박했다. 푸충(傅聰) 중국 외교부 군축사(司) 사장(국장)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2일차 일반토의 연설에서 &ldqu...
2022.08.03 06:16
펠로시, ‘대만 민주주의 수호’ 강조…“中, 인권·법치 무시” 직격
중국의 강력한 반발 속에 대만 땅을 밟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2일(현지시간) 대만 국민에 대한 미국의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내용의 첫 메시지를 내놨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밤 대만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한 직후 낸 성명에서 “미 의회 대표단의 대만 방문은 대만의 힘찬 민주주의를 지원...
2022.08.0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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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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