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TPP, 타결 초읽기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협상 타결을 목전을 두고 있다. 닷새째의 협상 끝에 마지막 쟁점이었던 의약품 특허보호기간에 대한 합의에 참여국들이 진전을 본 결과다.4일(이하 현지시간)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TPP 협상 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아마리 아...
2015.10.05 09:38
美, 테러 보다 총기가 더 문제…사망자 700배 더 많아
미국에서 총기에 의한 사망자가 테러에 의한 사망자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이나 사고를 제외한, 타인에 의해 총기로 목숨을 읽은 숫자도 테러에 의한 사망자보다 월등히 많았다.헤럴드경제가 5일 미국 질병통제관리센터(CDC)와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 연방수사국(FBI)의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10.05 09:16
62년간 손톱 안자른 男…충격적인 상태 ‘경악’
[헤럴드경제]무려 62년간 손톱을 자르지 않은 인도 남성이 전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지난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78세 남성 쉬리타르 칠랄(Shridhar Chillal)가 ‘한 손에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사람’으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그의 그의 다섯 손톱을 모두 합친...
2015.10.05 09:15
러, “시리아 영공서 미군 비행금지”…대공미사일ㆍ요격기 배치
시리아에서 미군과 국제연합군 항공기들이 러시아의 대공 미사일과 요격기들의 사정권에 들게 됐다. 러시아 측은 시리아 영공 전반에 비행금지구역을 선포하고, 미군과 국제연합군에 사실상 ‘비행금지’를 통보했다. 시리아 반군과 이슬람국가(IS)의 공군력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러시아의 대공전력 배치는 사...
2015.10.05 09:11
‘토네이도 태풍’ 中 집어삼켜 쑥대밭, 이동 경로는?
[헤럴드경제] 제22호 태풍인 무지개(MUJIGAE)가 토네이도까지 몰고오며 중국을 순식간에 집어삼켰다. 엄청난 회오리바람까지 몰아치면서 80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태풍은 1949년 이래 중국 가을 태풍으로는 가장 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관영 중국중앙(CC)TV는 태풍 무지개가 지난 4일 오후 2시 20분(현지시각)께 강력한...
2015.10.05 08:44
<나라밖> 이태리, 자국 등급내린 국제신평사 기소
이탈리아 검찰이 2011~2012년 자국의 신용등급을 강등시켰던 신용평가사 직원들을 기소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 직원 5명과 피치(Fitch)의 직원 1명이 부당하게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하향해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며 5일 이 같이 보도했다.이탈리아 내 반응은 회의적이다. 지난해 이탈리아...
2015.10.05 08:35
<나라밖> 코카콜라ㆍ맥도날드ㆍ비자 등 FIFA 후원사들, “블래터 회장 즉각 사퇴하라”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비자, 앤호이저-부시 인베브 등 월드컵 주요 후원사 4곳이 부패 스캔들을 일으킨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코카콜라는 지난 2일 공식성명에서 “신뢰할만하고 지속가능한 개혁이 진정성있게 시작할 수 있으려면 블래터 회장은 즉시 물러나야한다”며 “그렇지 않으...
2015.10.05 08:25
무개념女, 남친 질투유발 위해…다른男과 성관계 인증샷?
[헤럴드경제] 한 철없는 여성의 도 넘은 장난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컴플렉스는 현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와 메신저 스냅챗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남자친구 남동생과 성관계 시늉 사진 촬영한 여성’을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 속 모자이크로 가려진 여성은 자신의 남...
2015.10.05 08:18
‘갑질 폭행’…돈다발로 종업원 따귀 때린 재벌2세
[헤럴드경제]빈부의 격차가 극심한 중국에서 보석상 여종업원을 상대로 한 황당한 ‘갑질 폭행’ 사건이 벌어져 대륙 전체가 시끄럽다. 최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큐(youku)와 유튜브 등에는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에서 발생한 어처구니 없는 ‘돈다발 뺨따귀’ 사연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5일...
2015.10.05 00:29
고위성직자 커밍아웃에 교황청도 당황
[헤럴드경제] 바티칸 교황청의 고위성직자의 커밍아웃으로 교황청도 당황했다. 이혼, 재혼, 동성애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 총회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나온 신부의 커밍아웃이다.교황청이 설립한 대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크리스토프 올라프 카람사 신부(43)는 4일(현지시간) 이탈...
2015.10.04 22:56
8501
8502
8503
8504
8505
8506
8507
8508
8509
85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