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김진태·윤상현 “안철수 돕는다고? 문재인 발언은 명예훼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유한국당 김진태, 윤상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발언을 문제삼고 나섰다. 김 의원은 10일 자신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는 문 후보의 발언을 “명예훼손이다”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어제 문 후보...
2017.04.10 18:53
틸러슨 美국무 11~12일 방러…사전 분위기 조율은 실패
-틸러슨 장관 방러 일정은 강행-분위기는 냉랭할 듯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이번주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양측의 긴장이 해소되기는커녕 점점 고조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오는 11일~12일 러시아 첫 방문을 앞두고 있지만 지난 6일 미국이 시리아를...
2017.04.10 15:51
‘소녀상 망언’ 日작가 해명 “댓글 노린 장난이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망언을 내뱉은 일본 유명 작가 쓰쓰이 야스타카(83)가 “댓글을 노린 장난이었다”고 해명했다.지난 8일 일본 산케이신문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쓰쓰이 작가는 자신의 ‘망언’에 대해 “댓글 폭주를 노린 것으로, 농담이다”라면서 “한국을 모욕할 생각은 없었다”라고 주장했...
2017.04.10 15:10
캐나다 밴쿠버서 한국 산악인 5명 사망
-AFP 韓산악인 사망 보도 캐나다 밴쿠버 인근에서 등반에 나섰던 한국 산악인 5명이 눈사태에 쓸려 사망했다고 9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캐나다 왕립 기마경찰대에 따르면, 사망자 중 4명의 시신은 해발 1600m 하비산 정상으로부터 500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명도 이후에 수습됐다.산악인들은 지난 ...
2017.04.10 14:59
“무역전쟁 피하자”…시진핑, 금융·소고기로 트럼프 입막음
오바마와 합의 미뤄 선물 재포장자동차 수입관세 인하 등도 논의美 “100일 계획 가시적 성과” 압박환율·철강 등 잠재 화약고 여전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전쟁’을 피하기 위해 금융과 소고기 시장 개방에 양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주 미·중 정상회담이 별다른 성과없이 끝난 가운데 여전히 양국 사이에는 환...
2017.04.10 12:00
이집트 연쇄 폭탄테러 ‘국가비상사태’ 선포
콥트교회 공격 사망자 47명 발생IS, 연계매체서 “우리 소행” 주장이집트 북부 지역에서 9일(현지시간) 콥트 기독교도들이 다니는 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 공격으로 최소 47명이 숨졌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3개월간 국가 비상사태를 전격 선포했다.엘시시 대통령은 이날 이집트 국영 TV로 생중계된 연설에...
2017.04.10 12:00
“아사드 축출” vs “IS 격퇴부터” 美 수뇌부, 시리아 해법 온도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수뇌부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대한 해법을 놓고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미 정부는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응징으로 지난주 미사일 공습을 한 데 이어 추가적인 대응도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아사드 정권의 즉각적인 축출 여부에 대해서는 수뇌부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니키 헤...
2017.04.10 12:00
코너 몰린 러시아 ‘재래식 전쟁’ 가능성 제기
英 외무 모스크바 방문일정 취소11~12일 G7 참석 시리아사태 논의駐英 러대사관 “서방과 전쟁”엄포러시아가 시리아 사태 이후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자 노골적으로 전쟁 가능성을 거론하며 반발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리아 사태 이후 러시아 방문 일정을 취소한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
2017.04.10 12:00
백악관 ‘플린 라인’ 물갈이 시작됐다
맥파랜드 사임 싱가포르 대사로정부 관계자는 “경질 아닌 승진”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2인자인 캐슬린 T.맥파랜드 부보좌관이 백악관을 떠난다. 이는 최근 트럼프 정부의 NSC 조직 재정비와 맞물린 인사로 해석된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미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맥파랜드 부보좌...
2017.04.10 12:00
[세상은지금]“어이쿠! 사람 살려”
스페인 투우사 알베르토 아길라(아래)가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라스 벤타스 투우장에서 열린 투우 경기 도중 소에 받혀 바닥에 넘어지고 있다. [마드리드=AFP연합뉴스]
2017.04.10 11:32
7071
7072
7073
7074
7075
7076
7077
7078
7079
70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