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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EO연봉 랭킹 1위 ‘러트리지’
미국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최고경영자(CEO)는 케이블업계 거물인 차터커뮤니케이션 CEO 토머스 러트리지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현지시간) AP통신이 경영데이터 분석기관 ‘에퀼라(Equilar)’에 의뢰해 S&P500 지수에 속한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액연봉 CEO 346명의 작년 연봉 수령액을분석한 결과, 러트리지는...
2017.05.24 11:31
英정부 테러경보 최고수준 격상…추가 테러 가능성 ‘초긴장’
-10년만에 ‘위태로운’ 단계 발령군중 모이는 장소에 군대 배치-IS 배후 자처불구 사실 미확인아침부터 헌혈 긴 줄·추모모임맨체스터 시민 대응 감동 물결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영국 정부가 테러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이는 추가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
2017.05.24 11:29
계엄령 선포한 두테르테 “1년 지속될 수도”
-이슬람 반군과 교전 일어난 민나다오섬에 계엄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반군과 교전했던 남부 민나다오섬에 계엄령을 선포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계엄령이 1년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민나다오섬에서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의 교전이 일어난...
2017.05.24 10:45
前 CIA 국장 “러시아 정부, 트럼프 캠프와 접촉했다”
지난해 미 대선 기간 중앙정보국(CIA) 수장이었던 존 브래넌 전 국장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가 트럼프 캠프 인사들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등에 따르면, 존 브래넌 전 CIA 국장은 이날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트럼프 캠프 내통 의혹 관련 “러시...
2017.05.24 10:03
추가 테러 우려에 英 테러 경보 최고 수준 격상…군인 5천명 배치
-경찰, 단독범인지 배후단체 있는지에 초점 -8살 어린이도 희생…시민들 아침부터 헌혈 위해 긴 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영국 정부가 테러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이는 추가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찰은 테러범이 22세 살람 아베디이며, 단독범...
2017.05.24 09:59
트럼프의 굴욕…멜라니아, 트럼프 손 또 뿌리쳐
-이탈리아 도착 직후 트럼프가 내민 손 거절-인디펜던트 “명백한 무시” 해외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또 한 번 굴욕을 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민 손을 멜라니아 여사가 이틀 연속 뿌리친 것이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공항에 도착한 트럼프 대...
2017.05.24 09:43
[슈퍼리치] 최근 7년 새 최고의 투자는 비트코인…가격 ‘75만 배’ 껑충
[SUPERICH=민상식ㆍ이세진 기자] 2010년 5월22일, 라슬로 한예치라는 이름의 프로그래머가 비트코인으로 파파존스 피자 2판을 사들인 ‘비트코인 파파존스의 날’로부터 정확히 7년이 흘렀다. 이 날은 비트코인이라는 디지털 가상 화폐를 가지고 실제로 물건 혹은 서비스를 사고판 첫 사례로 역사에 기록됐다. 비트코인 이...
2017.05.24 09:39
트럼프 첫 예산안 공개…부자에겐 ‘득’ 서민엔 ‘실’
-트럼프 정부 10년간 저소득층 예산 대폭 삭감-의회 통과 어려울 듯…여당도 반대 “도착 즉시 사망(DOA)”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향후 10년간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예산을 삭감하고 국방ㆍ인프라 예산 투자를 골자로 한 4조1000억달러(약 4600조원) 규모의 ‘2018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저소득층 ...
2017.05.24 09:39
마크롱, ‘노동개혁’ 시동…노사 대표와 릴레이 회동
-8개 단체 대표들과 일대일 면담-재계 “신속하게 추진해야” vs. 노조 “일방적 추진 강력 반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정 제1과제로 내세운 ‘노동개혁’의 첫 단계로 주요 재계·노조 대표들과 릴레이 회동을 가졌다. 재계에서는 신속한 노동개혁 추진을 요구한 반면, 노조 측은 일방적인 추진에 반대한다...
2017.05.24 09:04
英 테러위협 단계, ‘위기’ 최고 레벨로 격상
-“추가 공격 가능성” 영국이 테러 위협 레벨을 최고 높은 수준의 ‘위기(critical)’로 격상했다고 23일(현지시간) BBC 등이 전했다.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날 “이번 맨체스터 자살폭탄 테러가 살람 아베디(22세)의 단독 범행이 아닐 수 있다고 보고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며 “추가 공격이 임박해있다는 의미”라...
2017.05.2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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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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