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한ㆍ일 국방장관 핫라인 개설…“北 도발에 신속 대응”
한국과 일본 국방장관이 직접 통화할 수 있는 ‘핫라인’이 올 가을 개설된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양국이 지난해 6월부터 관련 협의를 시작, 지난 3일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과 이나마 도모미 일본 방위상 간 회담에서 합의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방위상이 다른나라 국방장관과 핫라인을 운용하는 것은 ...
2017.06.23 09:42
트럼프케어 공개됐지만…공화당 4人 즉각 반대
-반대 입장 고수할 경우 상원통과 좌절 가능성-메디케이드 확대폐지 시점 2021년으로 유예-오바마 “부자들에 막대한 부 이전시키는 법안”[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미국 공화당 상원 지도부가 22일(현지시간) 현행 건강보험법 ‘오바마케어’를 대체할 법안(‘트럼프케어’)을 공개했지만 상원 통과에 난항이 예상된다. 공...
2017.06.23 09:05
트럼프 “코미와 대화 녹음한 테이프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과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가 없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제임스 코미와 나의 대화를 녹음한 녹취 또는 ‘테이프’가 있는지 모른다”면서 “나는 그런 녹취를 만들지 않았고 가지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이는 지난달...
2017.06.23 05:35
美 웜비어, 모교서 '눈물의 장례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한에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고향에 돌아왔지만 결국 엿새 만에 숨을 거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그의 모교에서 시민장으로 엄수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장례식은 미 오하이오 주(州) 신시내티 인근 와이오밍에 있는 웜비어의 모교 와이...
2017.06.23 00:13
“올해 중국 내 일본인 투자 증가 전망…중일 관계 개선 영향”
-2012년 영토분쟁 이후 처음으로 긍정적 신호-외교분쟁 남아있지만 양국 지도자 우호 발언에 기대감 증가-중국 소비시장 겨냥한 고차 산업군에 투자 기대[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얼어붙었던 중일 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올해 중국 내 일본인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2017.06.22 16:19
“북한주민 굶겨죽여야” 日이시카와현 지사 막말 논란
일본 이시카와현 지사가 “북한 주민들을 굶겨 죽여야 한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결국 하루 만에 발언을 취소했다. 22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타니모토 마사노리 이시카와현 지사는 전날 가나자와 시내 호텔에서 열린 지자체 총회에서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를 거론하며 “군사식량 공격으로 북한 주민을 아사(...
2017.06.22 15:30
"이민자에 첫 5년간 복지혜택 금지"…트럼프, 법안 추진
[헤럴드경제=이슈섹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이민자들에게 최소 5년간 복지혜택을 주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22일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 주(州) 시더래피즈에서의 연설을 통해 “미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에게 재정 뒤받침을 스스로...
2017.06.22 15:18
탈취ㆍ살균소독제 속 성분, 동물실험서 ‘태아 기형’ 유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탈취제와 살균 소독제, 개인위생용품에 흔히 쓰이는 화학물질이 동물 실험에서 태아 기형을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버지니아공대 생체의과학 및 병리생물학부 교수 테리 흐루벡 박사팀은 쥐를 대상으로 ‘4급 암모늄 화합물들’(QACs)의 독성을 실험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2017.06.22 15:16
볼보, 전기차 부문 ‘폴스타’ 분사… 테슬라와 경쟁
볼보자동차가 전기자동차 사업부문을 분리시켜 테슬라와 경쟁에 나선다.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볼보는 21일(현지시간) 전기차 사업부문인 ‘폴스타(Polestar)’를 분사해 독자적으로 고성능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고급 자동차 판매에서 나아가 새로운 시장을 공략할 자동차 모델을 내놓겠다는 목표다. [사진=게...
2017.06.22 15:07
‘64명 사망’ 포르투갈 산불, 방화 가능성 제기
포르투갈에서 64명의 목숨을 앗아간 산불 사고의 원인이 방화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은 포르투갈 중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이 당초 알려진대로 덥고 건조한 기후 때문이 아닌,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질러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제이미 마르타 소아르스 소방관연합...
2017.06.22 14:27
6901
6902
6903
6904
6905
6906
6907
6908
6909
69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