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군사행동’ 확대하는 트럼프의 미국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행동 또는 군사개입의 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정정불안에 시달리는 베네수엘라에도 군사개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AFP,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
2017.08.12 09:38
中 “북한, 괌 사격하면 중국은 중립지킨다” 경고
중국이 북한이 미국을 향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할 경우 중립을 지킬 것이라며 북한을 향해 경고했다.11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북한이 주도적으로 미국의 영토를 위협하는 미사일을 발사해 보복을 초래한다면 중국은 중립을 지킬 것을 명확히 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이어 “한미동맹이 군사적 타격으로...
2017.08.11 15:21
“작년 지구표면 온도, 137년來 최고 수준”
‘뜨거워지는 지구’가 기우 아닌 현실이 됐다. 지난해 지구표면 온도가 137년 기록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0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은 국립해양대기국(NOAA)이 발표한 ‘2016년 기후현황’에서 몇 가지 기록이 불길한 전조를 나타낸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육지 표면 온도는 137년 만에 최고 ...
2017.08.11 15:19
재미동포 정치인ㆍ공직자들, 트럼프에 서한
[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국 각 주와 시에서 활동하는 재미 한인 동포 정치인과 공직자 21명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극한 대치 상황을 더는 악화시키지 말라고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헬렌 김 필라델피아 시 광역의원과 마크 김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등이 연명 서명한 서한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트럼프 대통령...
2017.08.11 14:19
美, 남중국해 ‘항행의 자유’ 작전…中에 대북제재 강화 압박
해군 구축함 존 S. 매케인함 투입미스치프 암초 12해리 해역 항해中 “주권 훼손…매우 불쾌” 반발미-중 ‘경제 전쟁’ 촉발 가능성도미국 해군 구축함이 10일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FONOP) 작전을 실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이 전했다. 중국이 대북 제재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압박을 가하는 의...
2017.08.11 12:01
트럼프의 對北 선택지 다음 스텝은?
더 힐, 가능성 있는 옵션 분석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거친 언어로 대북 공격의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행동으로는 어떻게 옮길지에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10일(현지시간) 향후 트럼프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대북(對北) 선택지(option)를 분석했다.▶협상으로 귀환?=미국이 북한과 새로...
2017.08.11 12:01
“공모법, 日민주주의 무너뜨릴 것”…더 거세진 반발
일명 ‘마음 처벌법’ 시행 한달자의적 운용 감시·폐지 요구 확산‘마음을 처벌하는 법’으로 반발을 샀던 일본의 개정 조직범죄처벌법(일명 공모죄법)이 시행 한달 째를 맞았다. 우려하던 악용 사례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야당과 학계, 법조계는 물론 시민사회에서도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
2017.08.11 12:01
‘성소수자 지지 앞장’ 아마존, 트랜스젠더 부부에 피소 왜?
“근무때 지속적 차별·폭력·성희롱 당해”미국 켄터키주에 거주하는 트랜스젠더 부부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아마존에 근무하는 1년여 간 성희롱과 폭력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이 그간 성 소수자 권리를 옹호하는 행보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이라고...
2017.08.11 12:01
[세상은 지금]북극 속으로의 ‘두바퀴 질주’
10일(현지시간)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노르웨이 북극 레이스에서 선수들이 노르웨이 북부 항구도시 나르비크와 엔겐 사이의 1구간(156.6km)을 힘차게 역주하고 있다. [엔겐=AFP연합뉴스]
2017.08.11 11:45
日국민 10명 중 6명 “아베 연임 바라지 않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개각 카드로 지지율 하락은 막았지만 국정 운영에 있어 여전히 ‘낙제점’을 면하고 있지 못하다는 평가다. 일본 국민 10명 중 6명이 아베 총리의 3연임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요미우리신문과 와세다대 현대정치경제연구소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우편 방식ㆍ18세 이상...
2017.08.11 11:45
6801
6802
6803
6804
6805
6806
6807
6808
6809
68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