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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좋은빛상 대상 송파 책박물관
서울시는 ‘제8회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대상에 송파 책박물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송파 책박물관 조명은 책장 안에 편안한 빛이 담겨 독자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으로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대상 외에 조명설계·시공·학술·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등 4개 분야에서 각 분야별로 최우...
2019.07.18 07:24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 임용 최석진▶방위사업청 ▷공중지휘통제감시사업팀장 김 석▶세계일보 ▷논설위원 주춘렬 ▷편집부 차장대우 서혜진
2019.07.18 07:23
조희연 교육감 진로 특강 나서…2019년 꿈넘꿈 진로특강· 진로콘서트 개최
조희연 교육감이 강사로 나서 중·고교 학생들에게 진로 특강을 진행한다.서울시교육청은 18일 ‘꿈넘꿈 진로 특강 및 진로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성동공고에서 열리는 행사는 서울교육과 외교, 국제기구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해 특강과 콘서트가 열린다.조희연 교육감은 직...
2019.07.18 07:18
태풍 다나스, 美日 예측은…“한반도 관통한다”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이동 경로를 두고 한미일 세 나라 기상청의 예측이 일부 엇갈리고 있다.17일 오후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19일 오후 3시 서귀포 서남서쪽 28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부산 동북동쪽 약 150km 부근 해상을 스치고 지나갈 것으로 발표했다. 한반도 내륙으로 중심이 훑고가지 않고, 대...
2019.07.18 07:18
동서발전, 세계 최초 발전소 배기가스로 수소 전기 생산
₂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7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발전소 배기가스 속 이산화탄소(CO2)로 수소와 전기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CO2 수소 발전시스템 개발’ 연구과제 회의를 갖고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세계 최초로 발전소에 적용할 수 있는 CO2활용 수소 및 ...
2019.07.18 06:57
경찰, 양현석 ‘성매매알선 혐의’로 입건…본격 수사 착수
[헤럴드경제]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양 전 대표는 2014년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
2019.07.17 20:26
‘장마’ 남부지방 최대 150㎜ 폭우…중부지방 33도 폭염
[헤럴드경제] 목요일일 18일 중부지방에는 폭염이 이어지고, 남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이날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서울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17일...
2019.07.17 20:14
학교비정규직 “2차 총파업 선포”…급식대란 현실화?
[헤럴드경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교육당국과 임금교섭을 중단한 뒤 다시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선포했다.17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 소속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다음날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2차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대회의에 속한 다른 단체인 전국교육공...
2019.07.17 18:48
호남대,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전국대회 8회 제패 스카우트 쇄도
‘지방 축구명가’로 꼽히는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17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KBS N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단국대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경기에서 호남대는, 전반 5분 이천지(2년)의 선취골에 이어,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현성(2년)의 헤딩골과...
2019.07.17 18:34
노래방 동석 여성 성추행한 경찰 간부 집행유예
[헤럴드경제] 노래방에서 동석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3단독(부장 오규희)은 17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부산 모 경찰서 소속 A(52) 경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2019.07.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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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