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기도, GTX 확정고시 따라 내년 착공
정부가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제2차 수정계획을 확정,고시함에 따라 경기도가 제안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본격 추진이 확정됐다.경기도는 GTX가 수도권 교통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친서민 교통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120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경기도는 앞으로 정부가...
2011.01.19 08:22
‘원투’ 송호범 아내 ‘비키니 사진’, 룸살롱서 도용
그룹 ‘원투’의 송호범씨 아내 백승혜씨가 온라인 쇼핑몰에 올린 백씨 비키니 사진을 부산의 한 룸살롱에서 호객용 전단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송씨 부부는 18일 백씨 비키니 사진을 도용한 부산 서면의 모 룸살롱과 전단 제작업자를 명예훼손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최근 부산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
2011.01.19 08:15
생활고 30대 결국...아파트 소방노즐만 훔치다 덜미
아파트 복도에 설치된 소화전의 소방 노즐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소방 노즐을 훔친 혐의(절도)로 손모(31.노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손씨는 지난해 11월19일 오전 1시3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아파트 2개동을 돌며 소화전에 설치된 황동 재질의 노즐 ...
2011.01.19 08:07
<생생코스닥>와이즈파워, 美 유니다임 인수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나노튜브(CNT) 분야에서 세계 최다 특허를 보유한 미국 ‘유니다임’사가 국내업체에 인수됐다.휴대폰 배터리팩ㆍLED조명 제조업체 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는 18일 유니다임의 모회사인 애로헤드 리서치(ARWR)와 유니다임 지분 100%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대금은 ...
2011.01.19 08:02
“구해줬더니 性추행”, 적반하장 30대男 구속
충남 당진경찰서는 자신을 구조해 준 여성 119 구급대원을 마구 때리고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오 모(36)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오후 7시40분께 충남 당진군 송산면 가곡리 석문방조제에서 배수로에 빠진 자신을 구해 준 여성 119 구급대원 A씨의 가슴과 배 등을 수차...
2011.01.19 07:56
국립공원 "멧돼지ㆍ고라니 보호" 구제역 방제 시작
전국 10개 국립공원 접근도로와 탐방로입구에서 야생동물의 구제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는 공원에 거주하는 야생동물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구제역이 발생한 전국 10개 공원의 진입도로 61개소와 탐방로 입구 42개소에서 지자체 등 방역당국과 함께 방역을 실...
2011.01.19 07:55
‘주ㆍ야 교대제’로 수면장애, ‘업무상 재해’일까?
주ㆍ야간교대제 근무를 하는 노동자에게 발생한 수면장애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단독 조민석 판사는 자동차 조립공정에 종사하다가 ‘수면-각성장애’ 진단을 받은 장 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재판...
2011.01.19 07:47
파트타임 근로자 100만명 넘었다
주당 근로시간이 18시간 미만, 일 평균 200분을 넘지 못하는 초단시간 파트타임형 취업자가 17년 연속 증가하며 지난해 처음 100만명을 넘어섰다. 초단시간 근로자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겪는 2년 사이에 20만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당 취업시간이 1~17시간인 취업자 숫자는 105만...
2011.01.19 07:01
곽노현 "교과부가 체벌금지에 고춧가루 뿌려서야…"
체벌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간접체벌은 허용하겠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방침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곽 교육감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선 교육감의 교육정책은 시민이 표로 심판해야지 교과부가 고춧가루를 뿌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그는 “체벌은 전근대적 습속”이라며 “...
2011.01.18 21:54
고객돈 22억 인출…간 큰 은행 직원
청주 흥덕경찰서는 18일 고객 돈 수십억원을 멋대로 인출해 지인에게 빌려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은행 직원 김모(33.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 사이 자신이 근무하는 충북 청원군의 한 은행에 돈을 맡긴 고객 박모(41.여)씨 등 20명의 예금과 적금 22억1천80...
2011.01.18 21:52
42151
42152
42153
42154
42155
42156
42157
42158
42159
42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