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만우절 장난전화 사라졌다…단 3건 뿐
[헤럴드경제]만우절 장난전화가 사라졌다. 1일 전국 경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112에 접수된 허위·장난전화는 단 2건이다. 119는 단 1건에 불과했다. 여자친구와 다투고서 “여자친구가 납치된 것 같다”고 한 신고, 입원한 친구가 면회를 받아주지 않자 “내가 사람을 흉기로 찔렀다”고 한 112 ...
2016.04.01 21:24
불법 수집한 중국산 잣 유통시킨 업체 적발
한ㆍ중 여객선을 이용하는 보따리상이 들여 온 중국산 잣과 유통기한을 변조한 수입식품을 수도권 일대의 식자재도매상 등에 유통시킨 업체가 적발됐다.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 17일 수입식품 유통업체 대표 김모씨(42)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연간 90억...
2016.04.01 21:05
단양 소백산서 불…야간 진화 어려움 “헬기도 출동 못해, 어쩌나”
[헤럴드경제]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소백산 자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오후 6시 16분께 발생한 화재는 단양군과 소방당국,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등 관계기관 인력 200여명이 긴급투입돼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야간이어서 진화 헬기도 출동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단양군 관계자는 설명했다.단양군 관계자...
2016.04.01 20:47
인하대, 몽골 정부와 타슈켄트 인하대(IUT) 운영 경험 공유
인하대학교는 몽골의 IT 인력 양성 및 공동 IT 대학 설립 지원을 위해 타슈켄트 인하대(Inha University in Tashkent, 이하 IUT)의 개교 및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투야(Tuya)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수석대표를 비롯한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대표단은 1일 노은주 국제처장, 이승걸 IUT 사업단장과 만나 인하대의 우수한 IT 인...
2016.04.01 20:33
IFEZ 발전자문위원회 발족… 첫 회의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전략과 중ㆍ장기 발전 전략 등을 자문하게 될 발전자문위원회가 발족됐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한옥 호텔인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FEZ 발전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과 첫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환균(...
2016.04.01 20:18
인천TP, 국내외 인증획득ㆍ시제품제작 지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우수인증 획득 및 시제품제작 지원 사업’을 벌인다. 인천TP는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KS, KC 등 국내 인증 17개 분야와 JIS(일본표준규격), ACRS(호주 신뢰성인증) 등 해외 218개 분야의 인증 획득, 개발제품의 실물모형(mockup) 제작비 등을...
2016.04.01 19:59
한강 개나리꽃길 “두울이~?♪걸어요”
- 서울시, 2일 뚝섬한강공원서 ‘개나리꽃길걷기’ 개최- 광나루한강공원선 ‘봄의 노래’ 미니 콘서트 겨울인가 싶었더니 나도 모르게 웃옷을 들고 다닐정도로 따스해 졌다. 멀리 가로수를 보니 겨우내 움추렸던 가지가파랗게 싹이 오르고 있다. 양지 바른 곳에 있는 성급한 목련은 기나긴 겨울을 이겼다는 듯 꽃망울을 활...
2016.04.01 18:56
분당서울대병원, 11년간 3000번 복강경 위암 수술 시행
좌로부터 김형호 박도중 안상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위장관 외과팀(김형호 교수, 박도중 교수, 안상훈 교수)은 2003년 3월 개원 이래 2015년 12월까지 총 4359례의 복강경 위암 수술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 중 2014년 1월까지 시행한 복강경 위암 수술 3000례의 장기 분석 결과를 내시경복강경외과 수술 분야에서 최고...
2016.04.01 18:15
용인지역 건설업체 참여확대 위한 설명회 개최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업체 직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건설업체 참여확대를 위한 공동주택 사업설명회’를 지난달 3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에서 용인시의 도시주택 분야 특수시책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2016.04.01 18:05
광명동굴 ‘일석이조’..세외수입늘고 국비 17억원 성과보상
경기 광명시가 광명동굴 수입증대에 따른 인센티브로 행정자치부에서 교부되는 보통교부세 17억 원을 더 받게 됐다.광명시는 2015 회계연도 결산 세입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명동굴 입장료 및 기타수입 등의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30억 원의 경상적 세외수입이 증가되어 국비인 보통교부세 17억 원을 성과보상으로 더 받게 됐...
2016.04.01 18:01
26381
26382
26383
26384
26385
26386
26387
26388
26389
26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