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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정책관 금기형▶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이상권 ▷생활안전정책관 최규봉 ▷자연재난대응과장 임재웅▶외교부 ▷주가봉 대사 박정남 ▷주온두라스 대사 신성기 ▷주체코 대사 문승현 ▷주파라과이 대사 안민식 ▷주파푸아뉴기니 대사 곽범수 ▷주폴란드 대사 최성주 ▷주나고야 총영...
2016.10.31 07:31
[부고] 신찬인(충북도의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外
▶신찬인(충북도의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김정희(충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장)씨 시부상=30일, 청주의료원, 발인 11월 1일. (043)279-0144▶박영식(전 상명대 교수)씨 부친상, 최계운(인천대 건설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ㆍ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씨 장인상=3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월 1일. 010-6419-846...
2016.10.31 07:30
제 726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발표…1등 14명, 11억6000만원씩
[헤럴드경제]나눔로또는 제72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11, 21, 23, 34,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9일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1억6687만 원을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4861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16.10.31 07:26
“최순실, 전담 호스트 5명 뒀다…술값 500만 원 ‘펑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 씨의 최측근 고영태 씨가 과거 호스트바 마담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최 씨를 전담하는 남성 접대부 팀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다.지난 30일 종합편성채널 JTBC는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A 씨의 말을 인용해 “최 씨가 호스트바를 다닌 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부르면 출장 나오는...
2016.10.31 07:22
“최순실은 ‘현장 반장’, 진짜 실세는 언니 최순득”…20년 친구 주장
[헤럴드경제]최순실 씨의 친언니 최순득 씨도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 실세로 행세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순득 씨는 고(故) 최태민 씨가 다섯째 아내인 임모씨와 사이에 낳은 네 딸 중 둘째로, 셋째 딸인 순실씨의 언니다.31일 조선일보는 20여 년간 최씨 자매와 매주 모임을 가져왔다는 A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보...
2016.10.31 07:21
최순실, 덴마크서도 한 끼 ‘80만원’ ...“예의 없어 특히 기억나”
[헤럴드경제]최순실 씨가 덴마크에서도 씀씀이가 큰 생활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0일 SBS 8NEWS는 최순실 씨가 올해 초와 지난달 19일 덴마크 올보르그 시내의 한 레스토랑을 들렀다고 보도했다. 이 레스토랑은 간단한 식사 가격이 1이당 100유로가 넘는 고급 식당이다. 보도에 따르면 레스토랑 직원은 “식당...
2016.10.31 07:14
“불법집회, 그러나 협조에 감사”…경찰 달라진 태도 이례적
[헤럴드경제]경찰청이 전날 열린 시위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30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9일 집회에 대한 경찰의 입장’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 경찰청은 “어제 행진 중 신고된 코스를 벗어나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하면서 참가 인원이 증가했다”며 “이를 차단하는 과정에서 일부 시위대와...
2016.10.31 06:53
보이스피싱, 중국 공안과 실시간 공조로 전원 검거
-‘정부지원 행복기금 대출’ 가장해 수수료 요구 -사실상 검거 어려웠던 중국 내 조직, 공안과 협조해 검거-警 “국제 범죄에 대해 앞으로도 실시간 정보 공유”[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경찰이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을 중국 공안과 실시간 공조로 모두 검거했다. 이번 검거를 계기로 기존 수사 방식으로 잡기 어려웠던 중...
2016.10.31 06:10
서울시 “1+1 김장…이웃사랑 나눠요”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사랑 김장 1포기 더하기’행사를 11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김장 1포기 더하기 행사는 주민 스스로 김장1포기를 더 담아 가까운 주위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1:1로 직접 전달해 이웃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다. 이전에는 동주민센터별로 새마을부녀...
2016.10.31 06:03
서울 지하철역 주변 흡연자, 첫달에만 1662명 적발
-1일 서울역서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 서울시가 지하철역 출입구 10m 내에서 흡연 단속에 나선 지난 9월 1일부터 지난 9일까지 총 1662건을 적발했다.31일 서울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전담팀을 통해 함께 지하철 출입구 인근 10m 금연구역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에 나서 자치구별 전담팀을 통해 9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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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