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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진구 ‘지자체 재정분석평가’ 우수…1억원 받는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ㆍ사진)는 행정자치부 주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행자부는 지방 재정현황을 분석ㆍ평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구는 재정 건전성ㆍ효율성ㆍ책임성 등 3개 분야 27개 지표 중 통합재정수지비율...
2017.01.05 09:04
[인사]국세청 外
▶국세청 ▷정석현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춘호 조사과장(이상 춘천) ▷이성협 개인납세과장▷김정현 조사과장(이상 원주) ▷고주석 운영지원과장▷백병현 재산법인납세과장(이상 강릉) ▷김찬휘 세원관리과장(속초) ▷이병길 운영지원과장(홍천)▶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학술정보본부장 한혜영 ▷교육정보보호본부장 이두영 ...
2017.01.05 09:04
서울시, 평생학습 문화 뿌리내렸다
- 서울자유시민대학, 지난해 27개소서 258개 강좌 1만1870명 수강- 만족도 평균 90% 이상…올 하반기 본부ㆍ서남권캠퍼스 추가 구축- 평생학습포털 회원수 17만, 연 20만명이 무료수강 신청[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서울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서울시민대학’이 인기다. 반퇴(半退) 시대 평생학습 수...
2017.01.05 09:03
[투데이 날씨]가장 춥다는 소한 ‘무색’…낮 최고기온 11도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이 찾아왔지만, 낮 기온은 최고 11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겠다.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다.6시 기준 전국 기온은 서울 0.2도, 인천 1.4도, 수원 -1.0도, 춘천 -3.3도, 강릉 1.7도, 청주 0.1도, 대전 -...
2017.01.05 08:04
경북 청송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열린다
- 14~15일, 세계 최정상급 등 선수 200여명 참가 경북 청송군은 오는 14~15일 양일간 ‘2017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며, 세계랭킹 1∼8위 최정상급 선수를 포함해 200여명이 참가한다.개회식은 대회 전날인 13일 청송문화예...
2017.01.05 07:44
대구지역 롯데百, 5만원 이하 설 선물 무료 배송 서비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올 설 명절부터 5만원 이하 설 선물도 무료로 배송하는 ‘엘(L) 배송시스템’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설은 청탁금지법 시행 후 처음 맞는 명절로, 5만원 이하 선물 세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서다.3만원 이상 5만원 이하 선물 세트를 구입할 경우 선착순으로 무료...
2017.01.05 07:38
㈜서한, 새해 수주 1조원 원년 선포…도급순위 40위권 목표
㈜서한이 2017년을 수주 1조 시대를 향한 도약의 해로 선포했다.㈜서한은 최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 및 사업계획 선포식’을 열고 수주 8000억원, 매출기성 5000억원, 현장 무재해 등을 새해 주요목표로 설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서한은 지난 2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
2017.01.05 07:29
’소한’ 너마저… 스키장들 ‘울상’
[헤럴드경제] 따뜻한 겨울 덕에 스키장 전체개장이 늦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년 중 가장 춥다는 5일 소한 역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큰 눈마저 없고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다는 예보까지 이어지고 있는만큼 조기 전체개장은 쉽잖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2017.01.05 07:26
강남구, 갓세븐(GOT7) 기부홍보대사로 위촉
- 압구정로데오역 ‘나눔과 기부의 행복공간, G+스타존’에 참여[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ㆍ사진)을 ‘나눔과 기부의 행복공간, G+스타존’의 기부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5일 밝혔다. 위촉식은 오는 9일 강남구청 본관3층 큰회의실에서 열린다.‘나눔과 기부의 행복공...
2017.01.05 07:12
우리가 놓쳤던 손석희 앵커가 전두환 ‘씨’라고 호칭하는 이유
[헤럴드경제]손석희 앵커는 전두환 이름 뒤에 전(前) 대통령이 아닌 ‘씨’라는 호칭을 붙인다. 지난 3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비하인드 뉴스 코너에서 ‘전직 대통령의 자격’에 대해 논평하면서 전두환의 이름 뒤에 ‘씨’라는 호칭을 일관되게 사용했다. 앞서 손앵커는 지난해 5월 17일 ‘5.18 발포 명령’과 ...
2017.01.0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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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