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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라안]부산 도심 떨어진 호텔 창틀에 정전·순찰차 파손
○…부산 한폭판에서 호텔 창틀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전선을 끊는 바람에 정전사고가 났다. 이 일대 100여 가구에 전력공급이 끊기고 주차 차량 4대가 파손됐다.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3시 30분께 부산 중구 중부경찰서 남포지구대 앞에 있는 전봇대 고압전선이 끊어졌다. 이 사고로 남포지구대와 인근 100여 가구에 전력...
2018.06.27 11:35
소설 ‘광장’ 최인훈 작가, 말기암 투병 중
소설가 최인훈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소설 ‘광장’으로 유명한 최인훈(82) 작가가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7일 문학계에 따르면 최 작가는 석 달 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 입원 중이다. 암을 늦게 발견해 암세포가 많이 퍼진 상태다.최 작가 가족은 ...
2018.06.27 11:33
수십톤 쓰레기 집 “안치워”하면 그뿐
‘저장 강박증’에 따른 ‘쓰레기 집’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악취ㆍ미관 저해 등으로 이웃의 불편이 커지고 있지만, 집 주인의 허락이 없이는 쓰레기를 사실상 처리할 수 없다. [헤럴드DB]저장 강박에 거주지 쌓인 물품악취 민원에 화재 등 사고위험구청 나서도 집주인 동의 필수설득해 치워도…원상복귀 많아日교토 ‘동...
2018.06.27 11:23
서울 ‘쓰레기 집’ 300여곳…영등포·65세이상 가장 많아
서울 영등포구 직원들이 저장 강박증 환자 집을 찾아 정리를 돕고 있다. [제공=영등포구]십중팔구 단독·다세대 거주금천·동작 등 서남권이 최다“삶을 바꿔줘야 개선효과 커”서울시내 저장 강박증으로 인한 ‘쓰레기 집’은 3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는 개인주택이며, 집 주인 대부분은 65세 이상 노인으로 ...
2018.06.27 11:22
종로 차량제한속도 50㎞로
3개월 유예 거친뒤 과속단속서울 세종로 사거리부터 흥인지문 교차로까지 서울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종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60㎞에서 50㎞로 하향조정됐다. 서울시는 종로 2.9㎞ 구간에서 제한속도를 시속 50㎞로 낮추기 위한 안전표지 41개(발광형 LED 적용 28개), 노면 표시 35곳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사를 26일...
2018.06.27 11:20
[6·13 불출마 구청장-박홍섭 마포구청장]“가난 대물림 양극화 극복 위해…마포도서관 건립 가장 큰 보람”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5대째 마포 토박이 평생 주소지가 마포를 벗어나 본적이 없다. 그만큼 골목 구석구석 발로 누비며 다녔다. 70여년을 마포구의 변화를 보며 살아 왔으며 그중 12년을 구청장으로 보냈다. 현재 최고령 구청장으로 한번더 구청장을 했으면 팔순을 꽉 채우게 되는 그는 이제 구민으로 돌아가 봉사하는 삶을...
2018.06.27 11:20
서울시, 커피전문점 일회용컵 현장점검
국내에서 한해 소비되는 1회용 컵이 260억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커피전문점 등 매장 내 1회용 컵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다음 달 9일부터 25일까지 자치구 및 시민단체인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의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 여부...
2018.06.27 11:20
[지금구청은] 30일 재활용품 에코나눔장터
서울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오는 30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강남 에코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장터는 참가자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이나 가방, 문구류, 헌옷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는 재활용 체험 행사다. 판매 수익금 전부는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학...
2018.06.27 11:15
[지금구청은] 소형음식점 음식쓰레기 종량제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7월 1일부터 소형음식점(200㎡미만)에서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부과 체계를 부피(ℓ)단위인 납부필증 방식으로 변경해 종량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기존 방식은 계근(무게) 또는 목측으로 대행업체와 계약을 통해 처리하기 때문에 폐기물 배출량 파악이 어려웠다. 이에 수수...
2018.06.27 11:15
[지금구청은] 임산부에 친환경 식재료 지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7월 2일부터 임신부에게 친환경 식재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에 따라 마련한 사업으로, 임신부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방안이다. 지원 식재료는 쌀, 야채, 과일, 축산물 등 유기농ㆍ무농약 제품이다.태아 형성ㆍ성장시기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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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