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협치냐 대립이냐…3년 정국 가를 尹·李 첫 회담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늘(29일)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양 측이 별도 의제를 정하지 않고, 만나기로 한 만큼 협치 명분은 충분히 쌓았다. 이날 회담의 공통 화두는 ‘민생’이지만, 태도·전략에서는 양 측 간 차이가 드러난다. 윤 대통령은 경청에, 이 대표는 25...
2024.04.29 08:29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첫 방한…30일 한-앙골라 정상회담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공화국 대통령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앙골라 국가원수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로렌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 및 투자, 조선,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양국 간 실질 협력...
2024.04.27 22:47
석달 만에 공수처장 지명…대통령실 “선거 등 일정 감안해 절차 진행”[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에 오동운 법무법인 금성 변호사(55·사법연수원 27기)를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속히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2024.04.26 15:22
[속보] 尹, 신임 공수처장에 오동운 지명…“신속한 인사청문 요청”
尹대통령, 신임 공수처장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신속한 인사청문 요청”
2024.04.26 15:05
尹 “준비 잘해서 모셔라”, 尹-李 ‘차담회동’ 29일 용산서 개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홍철호 정무수석은 26일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과 영수회담 준비를 위한 3차 실무회동 후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양측은 이 대표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2024.04.26 14:30
[속보] 대통령실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尹 “잘 준비해 모셔라”
대통령실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尹 “잘 준비해 모셔라”
2024.04.26 14:07
尹대통령 질책했는데…독도 논란 軍정신교육교재 감사 결과 ‘솜방망이 처분’
국방부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기술하고 한반도 지도에서 독도를 누락해 논란을 야기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관련 자체 감사를 실시한 결과 관련자들에게 ‘경고’와 ‘주의’ 등 경징계에 그쳤다. 국방부는 26일 기본교재 내용과 발간 감사를 통해 독도 관련...
2024.04.26 12:01
대통령실 “尹제안에 화답한 李 환영”…늦어도 내주 초 영수회담 열릴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대통령실의 “포괄적 대화” 방식의 영수회담을 수용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양측은 이날 오전 영수회담 개최 준비를 위한 3차 실무회동에서 회담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ldqu...
2024.04.26 10:08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 회동 제안에 화답한 이재명 대표 뜻 환영”
대통령실 “尹대통령 회동 제안에 화답한 이재명 대표 뜻 환영”
2024.04.26 09:49
대통령실 “의제·합의 필요없는 자유로운 형식 제안…허심탄회한 만남이 중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위한 2차 준비회동이 25일 접점 없이 끝났다. 대통령실은 민주당이 제시한 의제 모두를 사전에 합의한 후 만나기보다 해당 의제를 포괄적으로 수용할 테니 우선 만나 논의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입장으로, 이번 영수회담을 대하는 양측의 성격 차이를...
2024.04.25 17:42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