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1인 시위 이어가는 황교안 “한국당도 조국 사태 전후가 다를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위한 ‘1인시위’를 이어간다.황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사태는 문재인 정권 시대에 우리 야당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국민들께서 야당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통렬하게 깨우쳐 줬다”며 “지금까지 그런 역할을 충...
2019.09.14 12:39
삭발한 이언주 “조국 강행, 피켓·성명 반발로 그쳤다면 얼마나 무기력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반발해 삭발한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12일 “(조 장관이 임명된 뒤 시간이) 더 지나가면 우린 바보가 된다”며 “임명을 강행해도 그냥 성명 내고, 피켓 들고 이런 것밖에 할 줄 모른다면 얼마나 무력해 보이나”라고 했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2019.09.12 18:42
‘조국 장관’ 18일 당정회의·워크숍으로 국회 데뷔
조국 법무부 장관은 오는 18일 국회에서 열리는 당정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같은날 열리는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에도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장관 임명 뒤 검찰개혁의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18일에 국회에서 열리는 행사에 차례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야권...
2019.09.12 13:39
위기의 조국 해임건의안…‘청년의원’ 김수민 “부결돼도 의미있어”
20대 국회 최연소 의원인 1986년생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1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해임건의안) 과반이 확보가 안 돼서 본회의에서 부결이 되다 치더라도 지금 청년들 분노, 국민들의 허탈감이나 배신감 등을 국회에 전달하는 그 정치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며 “이 ...
2019.09.12 12:13
이인영 “민생법안·예산, 조국과 연계말라”…특검·국정조사도 거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민생법안은 정쟁대상이 아니다”며 “비쟁점 순수 민생법안에 대해서는 싸울 때 싸우더라도 일할 건 일하면서 가자는 취지로 국회가 운영돼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야권이 요구하는 조국 법무부 장관 특검이나 국정조사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다는...
2019.09.11 15:18
‘캐스팅 보트’ 쥔 대안연·평화…‘조국 해임건의안’서 대오 이탈
야권 연대가 느슨해지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특검, 국정조사 추진이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조 장관 검증 국면에서는 보수야권과 함께 비판적인 기조를 가져오던 대안정치연대와 민주평화당이 돌아서면서다. 정의당은 이미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김정현 대안정치...
2019.09.11 11:09
한국당 박인숙 의원도 삭발
자유한국당 의원이자 미국 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소아 심장 전문의로 활동하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을 지낸 박인숙 의원이 삭발에 나섰다.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에 항의하기 위한 삭발로, 전날 무소속 이언주 의원에 이은 두번 째 삭발이다.박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삭발과 함께 조 장관 임명에...
2019.09.11 11:00
나경원 "문 정권, 조국 임명강행하더니 공포정치 칼 빼들었다”
자유한국당이 특검 및 국정조사 추진에 본격 나선다. 법무부가 수사 무력화를 위한 제안을 했고, 또 인사도 단행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응에 나선 것이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를 열고 “국회가 조국 게이트에 대해 더이상 한가하게 있을 때가 아니다”며 &...
2019.09.11 10:17
조국 검찰개혁…실패할 것 46.6% > 성공할 것 45%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임명과 관련해 시대적 소명이라고 밝힌 ‘검찰 개혁’에 대해 국민들은 반신반의했다.리얼미터가 11일 조 장관의 검찰개혁 성공 여부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실패할 것’이라는 응답은 46.6%로 ‘성공할 것’(45.0%)이라는 답 보다 약간 많았다. 오차범...
2019.09.11 09:31
‘캐스팅보트’ 대안·평화 해임건의 반대…‘포스트 조국’ 힘 빠지나
야권 연대가 느슨해지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특검, 국정조사 추진이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조 장관 검증 국면에서는 보수야권과 함께 비판적인 기조를 가져오던 대안정치연대와 민주평화당이 돌아서면서다. 정의당은 이미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김정현 대안정치...
2019.09.11 08:30
2571
2572
2573
2574
2575
2576
2577
2578
2579
2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94억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