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행안부, 외식업, 이미용 단체에 "물가안정 협조" 요청
행정안전부는 15일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직능단체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외식업, 이·미용, 세탁, 목욕업 등 주요 직능단체 지역 대표들과 만나 정부의 물가안정 방안을 설명하고 자정 분위기 조성 등의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간담회는 이날 충청권을 시작으로 16일 영남권, 22일 호남...
2011.03.15 08:42
<인사>외교통상부
◇대사 ▲미얀마대사 김해용 (前 자유무역협정교섭국장) ▲스리랑카대사 최종문 (前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아프가니스탄대사 안성두(前 남아시아태평양국심의관) ▲파푸아뉴기니대사 이휘진 (前 조약국심의관) ▲피지대사 정해욱 (前 아태경제협력대사) ▲도미니카대사 박동실 (前 이탈리아공사) ▲베네수엘라대사 김주택 ...
2011.03.15 08:40
<日대지진> 한국 긴급구조단, 센다이시 가모지구 본격 수색
일본에 파견된 한국 긴급구조단이 15일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도호쿠(東北)지역의 센다이시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외교통상부는 및 관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우리 긴급구조단은 이날 아침 7시부터 현지 경찰과 함께 센다이시 가모지구에서 수색 작업에 나섰다. 센다이시는 이번 지진의 진앙지에서 매...
2011.03.15 08:25
<日대지진>李대통령 “가까운 이웃이 가장 먼저 가서 도와야”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동부 지방에 발생한 최악의 강진 피해와 관련 “가까운 이웃이 가장 먼저 가서 도와야 한다”고 14일(현지 시각)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중 동행 기자들과 가진 만찬간담회에서 “이번에 일본이 한국 국민의 따뜻한 마음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면 좋겠...
2011.03.15 07:58
李대통령, ‘자원외교’ 연타석 홈런...한-UAE, 100년지기 우애 과시
〔아부다비ㆍ두바이=양춘병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석유 메이저들의 각축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12억배럴(132조원어치)의 원유를 확보하고 15일 오후 귀국한다. 지난 2009년 12월 400억달러 규모의 원전 수주 후, 같은 땅에서 연거푸 이뤄낸 ‘자원 외교’ 성과다.방문 수행단은 “ ‘2박4일’ 의 짧은 일정이...
2011.03.15 07:54
李 대통령 자이드 국제환경상 수상
[두바이=양춘병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4일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자이드 국제환경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글로벌 리더십 분야 상을 수상했다.자이드 사무국은 “이 대통령이 녹색성장 정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
2011.03.14 22:30
李 대통령 “ ‘지구책임적 문명’ 건설해 나가야”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 ‘지구책임적 문명(Planet-responsible Civilization)’을 함께 건설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지구책임적 문명이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처럼, 문명사회도 지구단위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유지를 위한 책임있는 행동에 나서야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
2011.03.14 22:30
李 대통령 “한-UAE 협력관계 발전 노력” 당부
[두바이=양춘병 기자]UAE를 공식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오후 두바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동포대표 간담회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국심과 동포애로 한인 사회 및 양국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온 우리 동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 대통령은 2009년 12월에 수립된 한-UAE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2011.03.14 22:30
李 대통령, 알 막툼 총리 면담 “한-UAE, 환경분야 선도하자”
[두바이=양춘병 기자]UAE를 공식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두바이 소재 자아빌궁에서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연방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와 면담을 갖고 향후 양국이 환경 분야에서 함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이 대통령은 양국간 정상급 교류를 통해 다져진 한-UAE 전략적 동반자...
2011.03.14 22:00
<日대지진>사망 확인 조선적은 누구?...영원한 무국적자
14일 일본 대지진으로 사망이 확인된 한국인 2명 중 1명이 조선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적은 피는 한국인이고, 일본에 생활 터전을 갖고 있으나, 한국과 북한, 일본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일종의 무국적자를 말한다. 조선적은 일제 식민 통치, 그리고 분단을 경험한 아픈 우리 역사의 한 단면이다.조선적의 등장은 19...
2011.03.14 18:52
23341
23342
23343
23344
23345
23346
23347
23348
23349
23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