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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최고>강남구 올해 9268개 신규 일자리 창출
‘숲생태 해설자’로 활동 중인 김동기씨(66). 그는 작년부터 ‘숲생태 해설자’로 활동하는 데 상당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은퇴 이후에도 일을 통해 생활비를 벌고, 아직 사회 활동을 해나가는 데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서다.서울 강남구(신연희 구청장)의 2010년 최대 화두는 일자리 창출이다. ‘좋은 일자리 행복한...
2011.03.11 10:02
지자체 선심성 경전철사업 대폭 손본다
지방자치단체들의 무분별한 경쟁으로 막대한 지방재정 적자를 초래하고 있는 경전철사업이 대폭 정비된다. 11일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경전철 도입 인구기준 상향조정 등을 골자로 한 지자체 경전철 사업 개선방안을 확정했다.총리실이 국토해양부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최소운영수입보...
2011.03.11 10:00
포스트 3월 국회 3대 이슈는?
농협법, 예금자보호법 등 쟁점이 많았던 3월 국회가 11일로 마무리됐다. 정치권은 급속도로 4.27 재보궐 선거 준비 체제로 전환 중이다.각 당은 공천을 위한 경선 작업에 돌입했다. 한나라당은 14일부터 이틀간 성남 분당을 지역에 대한 공천 신청을 받고 강원지사 후보 경선을 위한 선거인단을 18일 모집하는 등 후보선출 ...
2011.03.11 09:59
`상하이 스캔들' 현장조사 어떻게
‘상하이 스캔들’의 진상 규명을 위한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는 13일부터 상하이 현장조사에 본격 돌입키로 하면서 조사단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아침 총리실 관계자는 “조사단 직원들의 비자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오늘중으로 처리될 것”이라며 “13일 오후 상하이로 떠날 예정”이라며 전했다. 앞서 정...
2011.03.11 09:55
<상하이 스캔들>[단독]정부, 현지교민 총영사 발탁한다
정부가 ‘상하이스캔들’ 재발 방지를 위해 향후 총영사 인선대상에 신망과 능력을 두루 갖춘 현지교민을 중용, 발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11일 “상하이와 몇몇 재외공관에서 인사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어 개선안 마련이 시급하다” 면서 “현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인사 개혁의 핵심인 개방성과 전문...
2011.03.11 09:39
<상하이 스캔들>재외 총영사 교민 발탁 검토
정부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권익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총영사를 현지 거주 교민 중에서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에는 최근 ‘상하이 스캔들’로 부각된 총영사관의 고질적인 문재를 근본적으로 고쳐야 한다는 위기 의식이 자리잡고 있다.비자에 도장이나 찍고, 교민이나 기업 주재원들에게 이런저런 지...
2011.03.11 09:38
119구급대원 폭행하면 5년 징역 산다
앞으로 인명구조를 하는 119 구급대원을 폭행할 경우 징역 5년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11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구급, 재해, 재난, 그 밖의 위급한 상황 등 소방 활동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방기본법 일...
2011.03.11 09:20
“내 지갑 내놔” 이숙정 의원 미용실서도 소란
주민센터 여직원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숙정 경기 성남시 의원이 지난 해 한 미용실에서도 지갑을 도난당했다며 소란을 피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경기도 성남시의회 한나라당협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이 지난 해 9월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한 미용실에서 300만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경찰에 신고...
2011.03.11 09:09
‘외교 스캔들’, 상하이-몽골-니가타...다음엔?
상하이 스캔들, 울란바토로 스캔들에 이어 일본 니가타 주재 총영사가 공금 유용 혐의로 지난 2월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9월 니가타 총영사로 부임한 Y(54) 씨는 최근 공금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본부에 소환돼 감사관실의 조사를 받은 뒤 사표를 제출했다.Y씨는 니가타에서 근무하기 직...
2011.03.11 08:09
김정일, 함흥시 산업시설 현지지도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흥남제련소, 함흥모방직공장 등 함흥시의 산업시설을 현지지도했다고 10일 보도했다.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지난 7일 동평양대극장에서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과 러시아 21세기관현악단의 합동공연을 관람한 이후 사흘만에 이뤄진 것으로, 후계자인 김정은...
2011.03.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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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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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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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