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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형덕 동두천시장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위해 다양한 활동 펼치겠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11일,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동두천시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뜻에서 체육대회에 참석한 직원과 내빈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2024.05.13 17:16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3일간 관람객 25만명 ‘盛了’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했다. 11일에는 적지 않은 비가 내렸음에도 축제 기간 중 25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볼거리, 즐길 거리, 살거리와 먹거리, 관람객 편의 지원 등을 주요 테마로 개최했다. 한강변 ...
2024.05.13 17:06
황우여, 첫 비대위 회의 “조속히 당 정상화”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당을 조속히 정상화해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열린 첫 번째 비대위 회의에서 “당원과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새 당대표를 선출해 국민들에게 보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
2024.05.13 16:38
독도 방문한 조국 “‘라인사태’ 국정조사로 규명할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독도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국익과 국토 수호 의지를 분명히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오후 독도를 찾은 조 대표는 성명을 내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수치스러워 고개를 못 들겠다. 역대 최악의 친일 정권, 매국 정부”라며 이 같이 언급했다. 조 대표는...
2024.05.13 16:35
[영상] 플렉셀 스페이스 신소재 태양전지, 인하대와 우주환경 검증 나선다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와 인하대학교가 13일 위성 및 태양전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렉셀 스페이스와 인하대학교는 위성 설계 혁신을 위한 기술협력에 주력하고 국내 우주산업 소재·부품·장비 제품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주산업을...
2024.05.13 16:28
푸틴 방북 앞두고 ‘신형 방사포 차량’ 몬 김정은…무기 ‘영업사원’ 자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240㎜ 방사포 차량을 직접 몰며 국방발전전략 실현과 군수생산계획 수행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1~12일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고 1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저격무기 생산 기업과 신형 240㎜ 방사포대차(이동식발사차량·...
2024.05.13 16:27
충남도, 국가습지 복원·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박차’
충남도가 장항 국가습지 복원과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서천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민선 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찾아 민생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차례로 진행하며 서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민생 현...
2024.05.13 16:20
‘살림 총괄’에서 ‘원내 스피커’로, 與 원내수석대변인에 장동혁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충청 재선 장동혁 의원을 원내수석대변인으로 13일 임명했다. 판사 출신인 장 의원은 2022년 6월 충남 보령·서천 보궐선거에서 당선됐고, 지난 4·10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로 재선했다. 지난해 12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사무총장으로 임명돼 공천 실무를 담당했다가, ...
2024.05.13 16:03
한동훈, 이번엔 강남 딤섬집서 포착…앞자리엔 원희룡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2일 만찬 회동을 가졌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여권 당직자들과 식사를 하기는 했지만, 정치인과의 만남 현장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은 12일 오후 강남구 도곡동 한 전 위원장 자택 인근 한 딤섬집에서 식사를 ...
2024.05.13 15:50
대통령실, 라인사태에 "우리 기업 의사 반하는 부당조치에 단호 대응"
대통령실은 13일 라인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에 놓고 필요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의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부당한 조치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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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