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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기부로 출발한 새 이노비즈협회장
이규대 메디칼드림 대표 협회장 취임 “일자리 창출ㆍ나눔확산 주력” “이노비즈 기업들의 R&Dㆍ일자리ㆍ나눔 등 5대 혁신에 주력하겠다.”이규대(58ㆍ사진) 제7대 이노비즈협회장이 12일 취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이날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 및...
2015.02.12 17:04
알뜰한 결혼준비의 시작, 2.28~3.1일간 펼쳐지는 전주 LG웨딩대박람회
전주 대표 웨딩홀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단 이틀간 전주 LG웨딩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흔히 볼 수 있는 박람회와는 다른 LG웨딩박람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2015년 봄, 가을 예식을 위한 스페셜한 스드메 (...
2015.02.12 17:01
GS칼텍스 지난해 영업손실 4563억원..6년만에 적자전환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GS칼텍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0조2584억원과 456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6762억원에 달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1.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GS칼텍스는 2013년 900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등 2009년부터 5년 연속 흑자를 냈으나 지...
2015.02.12 16:39
<인포그래픽>가족과 함께 보는 TV에서 나 홀로 스마트폰 시대로
스마트폰이 TV 시청 행태까지 변화시켰다. 온 가족이 마루에 앉아 드라마나 뉴스를 보는 시간은 줄었고, 대신 방에서 나홀로 스마트폰으로 TV를 보는 시간은 크게 늘었다. 1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전국 3427가구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남녀 60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4년 방송매체이용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매체별...
2015.02.12 16:09
현대重 작년 영업손실 3조 2495억원…사상 최대
현대중공업은 작년 영업손실 3조 2495억원이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52조 5824억원으로 2013년보다 3.0% 줄었다. 순손실은 2조 2061억원이다. 작년 4분기에는 영업손실 223억원이 발생, 전분기에 비해 적자폭을 크게 줄였으나 3분기까지 누적손실이 이미 3조원을 넘긴 탓에 연간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
2015.02.12 16:07
봄맞이 아파트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실속있게 하려면?
인테리어 앱 ‘공구프린스’, 원하는 직접 마감재 고르면 전문가가 시공아파트 인테리어 등 주거용 인테리어 시장 규모가 15조원에 달할 정도로, 이제는 집을 짓는 것뿐만 아니라 꾸미는데도 많은 노력과 비용을 투자하는 시대다. 집안의 벽지 하나, 소품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져 마치 새 집에 온 듯 한 기분을 느...
2015.02.12 16:05
현대重 통상임금 소송 패소...조선업계 추가 인건비 부담액↑
현대중공업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하면서 조선업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1심 판결이 조선업계 통상임금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보여, 조선 빅3업체의 추가 인건비 부담액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울산지법 제4민사부(재판장 이승엽 부장판사)는 12일 현...
2015.02.12 16:05
‘저유가 훈풍’ 대한항공 작년 4분기 영업이익 758%↑
대한항공이 지난해 유가하락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39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196억원의 영업손실로 2008년 이래 5년 만에 적자를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매출은 11조9097억원으로 전년(11조8487억원)보다...
2015.02.12 16:04
SSD 대중화 시대, 프리미엄 제품이 이끈다
플랙스터 M6PRO, 안정성을 바탕으로 인기 제품 등극차세대 데이터 저장 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대가 열리고 있다. 시장 가격이 하락하며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것. 지난 12월 23일 시장조사기관인 HIS 테크놀로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56기가바이트(GB) 용량의 SSD 평균판매 가격이 지난...
2015.02.12 16:04
점점 다양해지는 제주여행 테마, 새로운 제주 여행을 꿈꾼다면?
위시빈, 흩어져 있는 제주 여행 정보 모아 놓은 ‘위시빈 제주’ 출시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로 나가기는 부담스럽다면, 국내여행은 어떨까? 추운 날씨에도 이국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제주가 국내 여행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여행 정보 공유 플랫폼인 ‘위시빈(jeju.wishbe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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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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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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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