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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탁기, 냉장고 이탈리아서 최고제품 선정
LG전자(066570) 세탁기와 냉장고가 이탈리아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이탈리아 소비자 매체인 ‘알트로콘수모(Altro Consumo)’는 3월호에서 LG 드럼세탁기(모델명: F14U1JBS6)와 상냉장· 하냉동 타입 냉장고(모델명: GBB539NSCFE)가 각각 성능 평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 매체는 유럽의 에너지 효율등급 기준...
2016.03.07 10:01
기가인터넷으로 만든 홀로그램 라이브쇼, 드로잉 퍼포먼스와 만났다
드로잉 퍼포먼스가 최첨단 통신망에 기반한 홀로그램과 만난다. KT는 오는 11일부터 홀로그램 전용관 동대문 케이라이브(K-live)에서 드로잉쇼 ‘렛츠고(Let’s Go!)’의 공연을 시작한다고 7일 전했다.K-Live는 고해상도의 홀로그램으로 직접 눈 앞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현실감이 특징인 세계 최초 홀로그램 전용관이다. ...
2016.03.07 10:01
갤럭시A3 8일 출시...출고가 35만원 중저가 시장 사로잡는다
삼성전자의 금속 일체형 메탈 스마트폰 ‘갤럭시 A3’가 8일 국내 출시된다. 35만2000원 출고가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7일 LG유플러스 및 통신 3사는 2016년형 ‘갤럭시 A3(SM-A310N)’을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갤럭시 A3는 기존에 출시된 A5, A7과 비교해 크기가 가장 작은 스마트폰이다. 두...
2016.03.07 09:55
아시아나항공, 글로벌인재 육성 ‘아시아나 드림윙즈’ 6기생 모집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아시아나 드림윙즈(Dream Wings)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아시아나 드림윙즈’는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취항지 탐방 기회를 제공해 대학생들의 꿈 실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1기부터 2015년 5기까지 총 9528명이 지원해 142명이 선발...
2016.03.07 09:53
랑세스-아람코 합성고무 합작사 ‘아란세오’ 내달 1일 공식 출범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와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가 합성고무 합자사명을 ‘아란세오(ARLANXEO)’로 결정하고 4월 1일부로 공식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합작사명은 랑세스와 사우디 아람코의 회사명과 로고의 조합으로 만들어 졌으며, 주요 제품군을 강조하기 위해 ‘고성능 고무(Performance Ela...
2016.03.07 09:49
2월 수입차 판매 주춤…1만6234대로 전월 대비 3.5% 감소
연초 수입 자동차 판매가 주춤한 모양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7일 발표한 2016년 2월 수입차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5671대로 1월 1만6234대 보다 3.5%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6759대 보다 6.5% 감소한 것이다.이로써 올 2월까지 수입차 판매 누적대수는 3만1905대를 기...
2016.03.07 09:42
포스코, 현대제철 11일 주주총회 개최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오는 11일 나란히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선임 건을 통과시킨다.포스코는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릴 주주총회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최정우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최정우 부사장은 포스코 재무실장, 포스코건설 경영전략실장, 대우인터내셔널 기획재무본부...
2016.03.07 09:37
SK주식회사 C&C, 요소 기술 클라우드 서비스화 나선다
SK주식회사 C&C가 개발 플랫폼인 넥스코어, 빅데이터∙융합보안 등 ICT융합솔루션과 플랫폼, 금융 IT서비스 특화 플랫폼에 이어 IT서비스 수행 현장에서 활용되는 요소 기술의 클라우드 서비스화에 나선다.SK주식회사 C&C는 7일 ‘NEXCORE 테스트 매니저’의 클라우드 서비스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축 중인 판교 클라우...
2016.03.07 09:37
‘울트라 노트북을 20만원 대에?’…에이서, 아스파이어 AO1-431 출시
대만의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초저가 울트라 노트북 ‘아스파이어(Aspire) AO1-431’를 출시했다. 에이서가 선보일 ‘아스파이어 AO1-431’는 인텔 브라스웰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을 탑재한 14인치 제품이다. 두께는 17.9mm 수준으로 얇다. 클래식한 미네랄 그레이(Mineral Gray) 컬러로 멋스...
2016.03.07 09:36
‘선제적 변화’로 일군 LG화학 오창공장…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으로 우뚝
[청주=헤럴드경제 오연주 기자]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을 만드는 전극공정 후 분리막을 번갈아 겹치는 과정을 10여차례 반복한 성인 손바닥 크기만한 판들이 파우치(알루미늄 시트)에 속속 담겼다. 파우치 속에서 배터리를 충ㆍ방전하고 숙성시키는 활성화 공정까지 마친 ‘배터리셀’은 이제 주인(전기자동차)을 만날 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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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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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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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규형 그동네 20억 육박 신고가…송도 집값도 꿈틀?[부동산360]
부동산 불장 이후 지난 2022년부터 집값이 급락한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집값이 다시 널뛰기를 하고 있다. 주요 단지의 대형 평형 위주로 직전 거래가격 대비 수억원씩 오른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7㎡는 19억7000만원(22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평형 직전 거래가는 지난 1월 기록한 13억9000만원(7층)으로 6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해당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