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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퓨런티어, 24억 규모 전장용 카메라 제조공정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퓨런티어는 ECMMS PRECISION SINGAPORE와 전장용 카메라 제조공정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억1388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0.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12월 16일까지다.
2022.08.05 13:37
시노펙스, 2분기 영업익 56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시노펙스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억3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5억4800만원으로 4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43억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8.05 13:35
HDC현대산업개발,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 이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시 ‘수원 아이파크 시티’ 개발부지 내 아파트 128가구, 오피스텔 429실 등 총 557가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동 12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40에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지...
2022.08.05 13:04
농협상호금융, 기업뱅킹 서비스 전면 개편
농협상호금융은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디지털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전면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에 따르면 기업전자금융 신규가입 및 모바일OTP 발급 업무가 비대면으로 가능해졌고, 사업자용 금융인증서 도입으로 분실이나 도난 우려 없이 금융결제원 인증서버에 보관된 인증서...
2022.08.05 12:57
한국은행 EMEAP 총재회의 서울 개최…이달 7일~9일
제27차 EMEAP 총재회의 및 제11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GHOS)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은행은 올해 EMEAP 총재회의 의장으로서 이달 7일부터 9일 중 11개국 EMEAP 회원 중앙은행 총재와 5개국 금융감독기구 수장이 참석하는 제27차 EMEAP 총재회의, 제11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
2022.08.05 12:01
“터질 게 터졌다” K-뷰티 ‘中 사업’ 첩첩산중
2010년대 중반부터 중국을 강타한 ‘화장품 한류’가 사실상 끝났다. 해외 매출의 절반가량을 중국에 의존한 뷰티기업들의 영업익은 올 2분기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도시 봉쇄가 이어졌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이보다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이 ...
2022.08.05 11:48
경상수지 두달째 흑자인데...1년 전보다 규모 줄었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년 전보다 크게 줄었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56억1000만달러로 두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그러나 흑자폭이 전년동월 대비 32억2000만 달러나 감소...
2022.08.05 11:40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정책 ‘보증-대출-탕감’ 굴레의 연속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이 ‘보증-대출-탕감’의 악순환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용보증기금(신보),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이 보증을 서주면, 은행은 이를 담보로 대출을 하고, 부실이 나면 탕감을 해주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보의 6월 기준 보증잔액은 60조5...
2022.08.05 11:39
“보험약관 불명확땐 전체 가입자 이익 고려해야”
보험금 지급시 ‘작성자 불이익 원칙’이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작성자 불이익 원칙은 보험 약관의 뜻이 불분명한 경우 가입자에게 유리하게 해석해야 한다는 뜻이다. 보험연구원의 황현아 법제연구팀 연구위원은 5일 발간한 ‘보험약관 해석 기준 연구: 작성자 불이익 원칙을 중심으...
2022.08.05 11:39
하지정맥류도 보험금 지급 분쟁 늘어...‘진단기준’ 마련 검토
금융당국이 백내장수술에 이어 하지정맥류도 보험금 지급 분쟁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당국은 하지정맥류 진단 권고기준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5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달 중 하지정맥류 보험금 지급 분쟁 해결을 위해 대한정맥학회 의사들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
2022.08.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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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