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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72 상담원에게 욕설하면 고소·고발까지 검토
앞으로 1372소비자상담센터 상담원 보호 조치가 강화된다. 상담원 중지요구에도 악성·강성민원이 이어지면 7일간 이용을 정지할 예정이다. 특히 악성민원의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고소·고발 여부 검토까지 할 수 있도록 바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1372소비자상담센터 상담원 보호에 관한 업무...
2022.08.25 10:01
한은 사상 첫 네 차례 연속 금리 인상...기준금리 2.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2.50%로 결정했다. 4월과 5월, 7월에 이어 네 번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1950년 한은 설립 이후 처음이다. 한은의 이 같은 기준금리 연속 인상 결정은 치솟는 물가를 잡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날 한은은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올 물...
2022.08.25 09:59
NH농협손보, 무료급식 단체에 2000만원 상당 쌀 지원
NH농협손해보험는 지난 23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벧엘나눔공동체’를 찾아 2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도시락 배식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벧엘나눔공동체’는 2004년에 설립되어 경기도 하남시 내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급식 지원과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다. 이번...
2022.08.25 09:58
에스에프에이, 1832억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스에프에이는 해외기업과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31억5570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1.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4월 28일까지다. 회사측은 “계약상 영업비밀 유지에 따라 계약종료일까지 계약상대방에 관한 내용은 공개...
2022.08.25 09:56
[속보] 올 물가상승률 5.2% 전망…24년만에 최고치
한국은행은 25일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5.2%로 상향했다. 이 같은 전망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만에 최고치다.
2022.08.25 09:54
다섯달 동안 금리 1.25%포인트 뛰었다…1년새 이자부담만 26조 늘어
한국은행이 금리를 0.25%포인트(p) 추가로 인상하면서 이자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됐다. 1년새 금리가 2%p 오르는 사이 가계가 추가로 짊어진 이자 부담만해도 26조원에 이른다. 최근 2금융권을 중심으로 대출이 폭증한만큼 상환 부담은 가계를 더욱 옥죌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25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022.08.25 09:53
[속보] 한은, 올 경제성장률 2.6%로 전망
한국은행은 25일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 2.7%에서 2.6%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2022.08.25 09:53
[속보] 한은 기준금리 2.25→2.50%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기준금리를 연 2.2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상해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2022.08.25 09:52
韓, EU 등 유사국과 美 반도체법·IRA 공조나선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우리나라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지원법 제정에 대해 유럽연합(EU)과 손을 잡고 대응키로 했다. 또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한 ‘원팀’(One Team)을 구성해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합동 대응반을 구성하고 통상 규범 검토와 대미(對美) ‘아웃리치&...
2022.08.25 09:47
코스콤 “한은·금감원 말고 우리 회사로 오세요”
코스콤은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필기 전형은 '금융권 A매치 데이'에 치뤄질 예정이다. 총 채용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신입직원은 ▷IT ▷HR ▷경영 총 3개 분야, 경력직원은 ▷사내전략 컨설턴트 ▷시설관리 총 2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채용 과정에는 학교명, 나이, 사진...
2022.08.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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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는 지난 3월 초 전셋집 계약이 만기됐다. 지난해 말부터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밝혀왔지만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두 달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집 보여준 지 반 년이 됐는데 집주인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한다”며 “집 빠지고 나가라는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 계약서는 괜히 있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증금 문제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좋은 집도 이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