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가계보유 주식 ‘1000조’ 첫 돌파
올 2분기 가계가 보유한 주식 잔액이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가계 금융자산에서 국내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20%를 넘겼다. 그러나 이 기간 가계의 주식투자 규모는 30조원 가까이 늘었는데 동시에 여윳돈은 40조원이 줄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우려가 번지고 있다. 8일 한국은행의 &lsquo...
2021.10.08 15:26
서금원, ‘ESG경영위원회’ 설치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금융분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서금원 ESG경영위원회는 ESG분야 전문가인 김정훈 UN SDGs협회 대표, 이우식 NH금융연구원 소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정연만 법무법인 태평양 ESG 담당...
2021.10.08 15:26
정부, '위드 코로나' 시대 고부가가치 산업 선점 박차
정부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비대면·맞춤형·초실감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비스산업 정책 방향과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부가가치가 높은 신시장 선점에 나서야...
2021.10.08 15:10
말년엔 무조건 요양시설로?…‘마지막 누울 집은 어디에’ [부동산360]
초고령 사회가 시작되면 집부터 재검토해야 한다. 나이 들어서도 살기 편한 집이 있기 때문이다. 노년의 삶도 집과 어울릴 때 훨씬 풍요롭다. 현역 때야 잠시 머물다 쉽게 옮겨 다닐 수 있지만 은퇴이후엔 쉽지 않다. 병까지 걸린 상황이면 더욱 불편하다. 시세차익도 좋지만 노구(老軀)와 안 맞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래서 ...
2021.10.08 15:06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이달 분양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1067-35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가구 규모이며, 이 중 27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2㎡ 26가구 ▷59㎡A 74가구 ▷59㎡B 23가구...
2021.10.08 15:06
중앙백신, 15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중앙백신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14억750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022년 1월 11일까지다.
2021.10.08 14:58
AI기업 아워랩, 서울대병원과 수면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슬립테크 AI 기업 아워랩(대표이사 신현우)이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수면 인공지능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아워랩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지능원이 주최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재 이 사업을 통해 1000 건 이상의 적외선 수면 동영상과 ...
2021.10.08 14:56
한국 라이나생명, 美 처브그룹으로 인수된다
한국 라이나생명이 미국 처브그룹에 매각된다. 미국 시그나그룹은 7일(현지시각) 7개국의 해외법인을 처브(Chubb) 그룹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대상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뉴질랜드,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이다. 거래 가격은 총 57억5000만달러(약 6조9000억원)다. 최종 딜은 내년께 마무리된다...
2021.10.08 14:38
GS건설, ‘동해자이’ 견본주택 개관…이달 19일 1순위 청약
GS건설은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에 들어서는 ‘동해자이’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00가구 ▷113㎡ 35가구 ▷115㎡ 31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이달 18일 ...
2021.10.08 14:26
에코프로, 유상증자 확정발행가액 9만5441원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코프로는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이 9만5441원으로 확정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1.10.08 14:24
11031
11032
11033
11034
11035
11036
11037
11038
11039
11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