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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신공] 오너를 확인하라
‘화학을 전공하고 중견기업 생산부에 근무하는 경력 7년차 차장입니다. 제가 아는 선배의 형이 비슷한 회사를 창업하는데, 선배를 통해서 이직 제의가 왔습니다. 재정이 튼튼하고, 회사 건물도 자사 건물이며, 사장의 인맥도 좋다고 합니다. 비전이 있는 것 같아서 옮길까 하는데 새로 시작하는 회사라 망설여집니다.’새로...
2015.11.26 11:25
[헤럴드 포럼-노시청] 중소기업 판로지원정책이 폐지대상 규제인가?
요즘 중소 제조업체들의 눈과 귀는 온통 중소기업청에 쏠려 있다. 내년부터 3년간 적용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작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공공조달 시장에서만이라도 중소제조업체들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들이 신경을 곤두세우는 이유는 반대의견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
2015.11.26 11:18
[사설] 파란불 켜진 서울역 고가 공원화, 청사진 더 면밀하게
서울역 고가(高架)를 ‘사람 길’로 재생하겠다는 서울시의 사업에 일단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교통부는 경찰청과 협의하라는 단서를 달아 시가 낸 서울역 고가도로 변경 요청안을 승인했다. 시는 이에따라 당초 29일 0시부터 실시하려던 고가의 차량통행 전면금지를 다음달 13일 0시로 늦췄다. 이제 남은 과제는 30일 열리...
2015.11.26 11:17
[데스크 칼럼-홍길용] YS를 보내며…
반평생 민주화에 온몸을 던졌지만 노벨평화상도 못 받았다. 오늘날 정치권을 있게 한 대부(代父)지만 거리를 가득 메우는 추모인파도 없다. 3당 합당으로 “야합했다”는 손가락질도 당했고, “외환위기를 초래했다”는 멍에도 짊어졌다. 거산(巨山) 김영삼(YS)은 대통령 한번 지내면서 평생이 저평가됐다.사실 유신독재 무...
2015.11.26 11:16
[사설] 인재 떠나는 한국, 이제 미래 성장엔진 누가 돌리나
우수한 인력이 해외로 빠져나가면 국익 차원에서 여간 손실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두뇌유출’(brain drain)’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스런 분석이 제기됐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내놓은 ‘2015 세계 인재 보고서’ 따르면 한국의 두뇌 유출 지수는 3.98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61개국 가운데 ...
2015.11.26 11:16
[데스크칼럼] YS를 보내며...
반평생 민주화에 온몸을 던졌지만 노벨평화상도 못 받았다. 오늘날 정치권을 있게 한 대부(代父)지만 거리를 가득 메우는 추모인파도 없다. 3당 합당으로 “야합했다”는 손가락질도 당했고, “외환위기를 초래했다”는 멍에도 짊어졌다. 거산(巨山) 김영삼(YS)은 대통령 한번 지내면서 평생이 저평가됐다.사실 유신독재 무...
2015.11.26 10:33
[세상속으로-이민화] 새로운 과제 ‘한국 벤처의 글로벌화’
창조경제는 벤처기업의 글로벌화로 꽃을 피운다. 성장과 고용은 기술 사업화가 아니라 글로벌화로 이룩된다. 그런데 벤처의 꽃인 글로벌화는 상어들이 득실거리는 치열한 경쟁의 다윈의 바다를 건너야 성공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상어밥이 되거나 익사한다는 것이다. 흔히들 좁은 국내를 벗어나 세계무대...
2015.11.25 11:01
[헤럴드 포럼-김기웅] 발길 돌리는 요우커, 한국에 감동하게 해야
중국인 관광객, 이른바 ‘요우커’가 지난해에만 613만 명이 방문해 단일 국가로서 한국을 찾는 최대의 관광 수요국이 됐다. 관광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에는 100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 해에 중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씩 방문한다고 해도 중국 전체 인구가 13억인 점을 감안할 때...
2015.11.25 11:01
[사설] ‘표지갈이’는 중대 범죄행위, 교수 도덕성 이 정도인가
대학 교수들이 무더기로 남이 쓴 책을 표지만 바꿔 다시 출판하는 파렴치한 행태가 드러나 사회적으로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은 일명 ‘표지갈이’ 수법으로 책을 내거나 이를 눈감아 준 혐의(저작권법 위반·업무방해)로 대학교수 200여 명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대학 교수는 학문적 양심의 표상(表象)이 돼야할...
2015.11.25 11:00
[사설] 위기의 정치·경제 갈 길 밝혀주는 巨山과 峨山
거산(巨山) 김영삼 전대통령과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삶과 철학이 우리 사회에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다. 거산이 마지막으로 남긴 통합과 화합의 화두는 당리당략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리 정치판에 따끔한 회초리가 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25일로 탄생 100년을 맞은 아산의 도전과 기업가 정신은 재...
2015.1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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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