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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문’ 스틸 공개,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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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세종과 장영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9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이하 ‘천문’)의 스틸을 공개했다.

‘천문’은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틸에는 세종의 인자한 모습과 장영실이 발명 기구를 만지고 있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조정의 대신들로 분한 배우들은 다소 굳은 얼굴을 보여줘 이들이 사건에 어떻게 얽혀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영의정 역의 신구와 각각 다른 성향들의 문무대신을 맡은 김홍파, 허준호, 김태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어 망가진 안여 앞으로 엎드리고 있는 신하들과 힘겹게 서 있는 세종, 흥분된 모습의 장영실이 보여 영화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천문’은 12월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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