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니하니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보니하니'가 4000회를 맞아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그 중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을 따라가보니 펭귄이 존재했다.
29일 EBS는 장수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4000회를 맞아 '보니하니' 어워즈를 진행 중이다. 이날 18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보니하니' 특집에는 이수민 등 역대 진행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보니하니' 특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열광한 무대가 있었으니 바로 EBS 크리에이터 연습생 펭수. 10살 펭귄이라는 설정의 펭수는 이날 축하 공연에 등장해 12대 하니를 맡은 바 있는 이진솔과 화려한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펭수를 위해 준비한 무대 아니냐는 댓글들이 쏟아지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보니하니' 4000회 특집은 총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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