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문화
  • [현장;뷰] ‘파격에 파격’ 걸크러쉬가 된 소녀주의보 ‘완벽한 변신’

  • 기사입력 2019-08-19 14:50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이미지중앙

사진제공=뿌리 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함상범 기자] ‘육십돌’과 ‘복지돌’ 등 다양한 수식어를 통해 얼굴을 알린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180도 변신했다. 소녀 감성을 앞세웠던 이들은 걸크러쉬를 내세운다. 의상은 물론 헤어와 메이크업, 무대에서의 힘도 전반적으로 화려해졌다. 완벽히 정반대의 지점에서 변신을 강행했다.

소녀주의보는 60kg 아이돌에서 비롯된 ‘육십돌’, 각종 재능기와 복지 활동으로 알려진 ‘복지돌’ 등 독특한 수식어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는 걸크러시 매력을 살린 싱글 앨범 ‘위 갓 더 파워(We got the power)’로 파격 변신에 나선다. 그동안 청순한 분위기를 선보였던 이들은 이번엔 보다 강렬하고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아울러 멤버로 2004년생 막내 나린이 합류했다.

소녀주의보는 1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3번째 싱글 앨범 ‘We got the p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신곡 무대를 꾸몄다.

▲이번에 컴백하게 된 소감을 말한다면?

“2년 동안 응원해주시고 우리 잘 되라고 조언도 해주셨던 팬 및 주변 분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심정으로 컴백했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 예쁘게 봐달라. 저희가 귀여운 소녀 콘셉트에서 세고 강한 걸크러쉬 콘셉트로 나오게 됐다. 랩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랩도 하고, 춤도 강렬하다. 이전에는 소녀에 방점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주의보’에 방점을 찍었다.”(지성)

▲이번에 직접 안무를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소감은?

“원래 이전 콘셉트는 청순했는데 이렇게 파격 변신한 만큼 퍼포먼스를 중점으로 파워풀하게 안무를 창작했다”며 “미처 라이브를 생각하지 못하고 파워풀하게 안무를 짜서 라이브 연습까지 더 열심히 하게 됐다.”(구슬)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이 확실히 강해졌다. 어떤 느낌인가.
“처음에는 울먹했다. 지금도 아침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지금은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고 해줘서 지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샛별)

“원래 붉은 머리를 해보고 싶었다. 콘셉트가 바뀌면서 소원성취를 하게 됐다”(슬비)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각오를 밝힌다면?
“2004년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난 소녀이며, 주짓수를 배우면서 화음쌓기가 특기다. 춤과 노래를 좋아한다. 새 멤버로 들어온 만큼 열심히 하고 항상 긍정적 마인드로 뭐든지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귀여운 막내가 되겠다”(나린)

▲이번 활동의 목표는?
“제일 자신있는 것은 복지다. 보육원 같은 곳들을 다니며 소통하고 이런 것들이 자신 있다. 복지활동도 계속할 예정이고 해외 프로모션 일정도 잡혀있다. 우리 멤버들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소녀주의보의 끼와 매력을 방송에서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지성)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음악방송이다. 데뷔를 한 지 2년이 됐지만 방송에 나가지를 못했다. 이번 활동에는 열심히 준비해서 음악방송에 나가는게 목표다.”(구슬)
culture@heraldcorp.com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