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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희, ‘루프스병’ 고백에 달라진 풍경도? 구독자 900→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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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브이로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루프스병을 고백하면서 달라진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 양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간 루프스병으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대중을 놀라게 했다.

최준희 양의 루프스병 고백 이후 네티즌의 움직임은 놀라웠다. 그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 채널에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그 결과는 곧장 구독자수로 드러났다. 최준희 양의 브이로그에는 당초 900여명의 구독자가 있었다. 그런데 루프스병 고백 이후 구독자는 크게 늘어 3000여명에 다다랐다. 이는 기존의 세배가 넘는 수치다.

그간 ‘악플’에 시달리며 고충을 털어놓던 최준희 양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는데, 이번에는 이 역시 다른 분위기였다.

네티즌은 최준희 양에게 ‘악플’이 아닌 ‘선플’을 남기며 그의 완치를 함께 바라고 있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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