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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히트 측 “BTS 정국의 트리마제 매입? 사적 문제라 확인 不”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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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생활과 관련한 보도에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들이 뿔났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해 10월 서울 성수동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스타들의 거주지로 유명한 트리마제 아파트가 갑작스럽게 주목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매입 소식 때문이었다.

앞서 비즈한국은 28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성동구에 위치한 트리마제 아파트를 매입했음을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대단했다. 해당 보도 후 트리마제 아파트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거주 중인 다른 연예인부터 가격대까지 트리마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온라인에 도배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정국의 트리마제 매입과 관련해서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알려드릴 수 없다”고 전하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해 아파트에 거주하는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멤버들의 거처에 대해서도 “멤버들은 현재 숙소 생활 중이다. 향후 거처에 대한 부분 역시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말해주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정국의 트리마제 매입 보도가 나간 후 대중 역시 지나친 사생활 침해라는 우려의 입장이 많았다. 연예인의 경우 공인은 아니지만 직업적으로 얼굴이 알려져야 하는 탓에 준 공인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는 재산 공개나 지나친 사생활 침해성 보도는 꾸준히 문제로 지적돼 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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