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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팬’ TOP5 가려진다...지옥의 4라운드 마지막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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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더 팬’이 톱(TOP)5의 마지막 결정전을 치른다.

오는 19일 오후 6시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톱5의 결정전인 4라운드의 결과가 발표된다.

앞서 방송된 4라운드 첫 대결은 반전의 연속이었다. 첫 무대부터 호평 받은 유라는 500표 중 237표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트웰브는 민재휘준의 327표를 뛰어넘는 441표의 경이적인 득표로 1위에 올랐다.

그에 이어 4라운드의 남은 내용이 방영되는 회차에서는 아직 무대를 선보이지 않은 예비스타는 비비, 임지민, 용주 그리고 콕배스가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이 뚜렷한 루키들이다. 특히 콕배스의 경우 어떻게든 살아 돌아오는 ‘부활의 아이콘’이기에 마지막 톱5결정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톱5의 최종 점수 집계는 ‘멜론’ 앱 투표 TOP 5 선택지수와 예비스타별 응원지수를 합쳐 70%, 여기에 4라운드 현장관객 점수 30%를 반영한 합계로 TOP 5가 결정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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