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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딩플래너의 증언도? 박해수, 평생의 짝 노출 없던 섬세한 배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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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슈어스튜디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박해수가 평생의 짝을 만났다.

박해수는 14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배필과 평생을 약속한다. 앞서 박해수는 팬클럽에 직접 글을 올려 이 같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웨딩화보도 미리 공개됐다. 사진 속 박해수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신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등 모습이다. 이런 박해수의 ‘사랑꾼’ 면모는 혼인을 치를 그가 느낄 기분 또한 예측케 한다.

특히 박해수의 짝은 비연예인인 인물. 이에 언론에는 웨딩 화보 또한 신부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은 사진들만 공개됐다. 박해수의 깊은 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박해수의 웨딩화보를 진행한 플래너 역시 박해수 커플에 “웨딩 화보는 두 사람의 연애 시절 모습을 연상시키듯 내추럴하고 따뜻한 하우스웨딩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신랑님은 연달아 진행된 영화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없이 웨딩 촬영 내내 신부님을 다정하게 챙겨주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단아한 미모의 신부님은 실크 소재의 베어백 스타일의 우아한 웨딩드레스와 따뜻한 촬영 분위기와 맞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로 스타일링하여 아름다운 라인감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신랑님은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믹스된 은은한 패턴의 감각적인 턱시도로 훤칠함을 빛냈다. 두 사람 모두 웨딩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고 당시 현장을 설명했다.

박해수가 결혼하는 상대는 6살 연하의 연인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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