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슈스케4 출신’ 신예 다언, ‘비밀과 거짓말’ OST 두 번째 주자 출격 ‘데뷔 후 첫 OST’
이미지중앙

사진=KG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신인 가수 다언이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OST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방영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 신인가수 다언이 참여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Mnet ‘슈퍼스타K4’에 출신 가수 다언이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OST의 두번째 주자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15일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 발매 이후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제작사 KG컴퍼니 측은 “녹음 당시 섬세하게 곡의 모든 부분의 감정표현을 능숙하게 해내어 현장의 모든 스탭이 놀랐다”라며 “시청자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다언은 이번 '비밀과 거짓말' OST가 데뷔 후 첫 OST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언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6월 15일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다언은 팝 부터 소울, 발라드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실력파 여자 솔로 아티스트 다언의 등장에 음악 관계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한편 다언의 OST 참여로 주목 받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영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