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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명석, 아내 모자라 셀프디스 어록까지...웃음폭탄 또 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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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석 (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차명석 야구해설위원이 '여성시대’ 스페셜 DJ로 나섰다.

차명석 야구해설위원은 MBC라디오 FM ‘여성시대’에서 방송인 서경석과 함께 진행자로 출격했다.

차명석 야구해설위원은 '여성시대'를 이끄는 양희은이 출장으로 4일간 비우게 된 자리를 채우기 위해 투입됐다.

그가 출연하는 코너인 ‘남성시대’는 매주 목요일 남성들의 사연과 군대 이야기를 풀어놓는 장이다.

특히 차명석 야구해설위원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어록을 남긴 인물로 방송에 더욱 기대가 쏠렸다.

앞서 차명석 야구해설위원은 메이저리그 중계 중 한 선수의 아내가 카메라에 잡혔을 때, 캐스터가 "스포츠 선수들 부인들은 대부분 미인이다. 왜 그럴까"라고 묻자 "그런 전통이 있었다. 그런데 내가 무참히 깼다"고 말했다.

또한 올스타전 중계 당시에는 "기억에 남는 올스타전이 있냐"는 물음에 "추억이 아주 많다. 올스타로 뽑힌 적이 없어서, 그 때는 늘 가족들과 여행 중이었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줬다.

‘여성시대’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라디오 표준FM(95.9MHz)에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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