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마술학교'에 출연했던 신은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영화 '가려진 시간'에 출연했던 신은수는 과거 하이컷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은 것에 대해 신은수는 "주변에서 연락이 엄청 왔다. 휴대폰이 터질 뻔했다"고 답했다.

특히 '제 2의 수지'라는 반응에 대해 " 기사 제목에 막 '제2의 수지'라고 달렸는데 어떻게 저 따위를…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면서 오글거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은수가 출연한 '마술학교'는 JYP픽쳐스가 제작한 웹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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