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세븐틴 너무 솔직한 폭로전, 성장이 "고맙다"
이미지중앙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세븐틴이 '고맙다'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세븐틴 멤버들의 솔직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했을 당시 솔직한 자평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세븐틴 디노는 당시 방송에서 데뷔를 못할 줄 알았던 멤버로 자신을 뽑았다. 그는 “저에 대한 고민이 늘 있었던 것 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잠버릇이 과격한 세븐틴 멤버는 민규가 뽑혔다. 에스쿱스는 “잠버릇이 많은 건 아닌데, 잘 때 몸을 많이 쓴다. 엄청 뒤척이고 과격하게 잔다”고 폭로했다. 그런가 하면 세븐틴 살림꾼 민규는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승관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승관에게 손이 많이 간다. 손을 쓸 일이 많이 생긴다”고 답했다.

세븐틴 에스쿱스는 기억력이 좋다는 질문에 “팬분들을 잘 기억하니까 기억력이 좋다고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승관은 “에스쿱스 형이 설레는 행동으로 팬들 사이에서 ‘승행설’이라고 불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세븐틴 승관은 당시 방송에서 "운 좋게 웃겨서 라디오 고정을 해본 적도 있다"면서 "차세대 예능 MC를 꿈꾼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