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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호 이동욱, 진짜 절친 인증한 그 때 "형이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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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이동욱(사진=무한도전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조세호가 평소 드러냈던 이동욱과의 친분을 인증하게 됐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세호를 제6의 멤버로 맞기 위해 청문회에 나섰다. '무한도전' 팀은 조세호 주변 인물들을 탐색하고자, 그가 평소 친분을 내세웠던 이동욱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이동욱을 만났다. 하하는 이동욱을 보자마자 "지금 조세호 때문에 나오는 거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아니다. 내 근황을 알리러 나왔다. 지금 딱히 하는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욱은 "도깨비 끝난 지가 1년이 넘었다. 나는 잘 지내고 있다"면서 갑자기 조세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근황을 전해 한 번 더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이동욱은 조세호에 관한 정보들을 털어놨다. 이동욱은 "조세호와 일주일에 한두 번은 만난다. 프로그램 때문에 같이 살기도 했다"며 남다른 친분을 인증했다.

조세호가 '무한도전'과 어울릴 것 같냐는 질문에는 "잘 어울린다. 세호는 빼는 게 없다. 운동도 되게 잘한다"고 즉답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내가 지금 세호를 파는 거냐"며 자신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조세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이동욱은 "제 얘기는 너무 한 번도 안 하는 거 아니냐"며 서운해하던 것도 잠시, 조세호 주변 인물들을 모두 알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12일 오전 날씨예보를 전하며 뉴스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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