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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안재현 당황 시킨 첫키스..차에서 뛰쳐나갔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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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헤선(사진=tvN 신혼일기 방송화면)



-구혜선, 두 번째 전시회 '미스터리 핑크' 개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구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안재현과의 첫키스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구혜선과 안재현은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 출연해 단란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안재현은 구혜선과 첫 키스에 대해 “첫 키스는 구님(구혜선) 차 안에서 했다. ‘블러드’ 키스신이 있는 날 촬영 전에 했다. 키스 후에 내가 ‘미쳤나봐’ 하면서 차에서 뛰쳐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구혜선은 “내가 그냥 했다. 안재현이 내 차에 타자마자 했다”라고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안재현은 “판타지 같았다. 이게 현실인가 싶었다”고 하자 구혜선은 “꿈인 것 같다고 하더라. 야동을 많이 봤나 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혜선은 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두 번째 전시회 ‘미스터리 핑크(MYSTERY PINK)’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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