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남성그룹의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다.

워너원은 오늘(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7 KBS 가요대축제의 주인공으로 명실공이 우뚝 섰다.

특히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축제 시작 전 레드카펫에서 남성미를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강다니엘은 내려다보는 시선과 함께 손가락을 문 동작으로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았다. 옹성우는 풀어헤친 셔츠와 재킷을 내린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워너원은 ‘에너제틱’ ‘네버’ 등 히트곡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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