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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KBS 가요대축제] 여자친구, S.E.S. 변신..상큼 매력 폭발


- 2017 KBS 가요대축제, 실력 카리스마 겸비한 여자친구
- 여자친구, 히트곡 메들리부터 90년대 걸그룹 재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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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S 가요대축제(사진=2017 KBS 가요대축제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2017 KBS 가요대축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올해 2017 KBS 가요대축제의 테마는 ‘고백’이다. 구성은 콘서트 형식을 택해 퀄리티를 높였다.

이날 여자친구는 한 편의 마술쇼를 연상케 하는 오프닝 곡과 함께 등장했고 ‘핑거 팁’을 불렀다. 이어 여자친구는 90년대 걸그룹을 재해석하는 무대를 꾸몄다. 신비와 유주, 예린은 S.E.S.의 ‘저스트 필링(Just feeling)’을 부르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가족사진을 소개한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귀를 기울이면’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이날 사회는 ‘뮤직뱅크’ K차트 1위를 수상한 8팀의 각 대표 멤버 1명씩, 총 8명이 맡는다. 1부는 레드벨벳 아이린·방탄소년단 진·엑소 찬열·트와이스 사나가, 2부는 마마무 솔라·세븐틴 민규·여자친구 예린·워너원 강다니엘이 진행한다. 공연은 8팀 외에도 현아와 황치열 등 ‘더 유닛’ 참가자들도 함께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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