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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연말 연기대상에는?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비인두암 발병 후 활동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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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우빈이 2017 스타들의 축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 이후 비인두암 발병으로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이 때문에 TV드라마를 비롯해 각종 영화 CF 등의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영화 역시 지난해 개봉한 ‘마스터’ 이후 출연이 전무하다. 올해 개봉을 예정했던 영화 ‘도청’은 김우빈 완치 이후로 촬영 일정을 미뤘다.

이에 팬들은 2017년 연말 시상식 등 스타들의 축제 속에서 김우빈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그의 완치를 바라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sjs7****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kitk**** 기다릴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줘요” “eeeg**** 새해 김우빈씨에게도 기적 같은 완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배우 파이팅” “bost**** 진심으로 빨리 쾌차하셔서 다시 안방에서 볼 수 있기를 빕니다. 응원할께요. 항상 마음을 먼저 잘 지켜내기를” “1144**** 빨리 건강회복되셔서 연기하는 모습 뵙길 바랍니다”라는 응원이 줄 잇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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