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홍석 인스타그램)
강홍석은 뮤지컬 ‘킹키부츠’ 출연 당시 드래그퀸 역을 맡아 파격 여장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강홍석은 강렬한 눈화장과 함께 롱부츠를 신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인터뷰에서 “15분정도 여장을 하고 거리를 걸었는데 주위에 지나가던 사람들 눈이 동그레지더라.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깜짝 놀라셨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강홍석은 뮤지컬 ‘모래시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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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홍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