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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율에게 남긴 이모 최명길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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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권율과 최명길의 관계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권율과 최명길의 관계는 2013년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권율의 모친과 최명길이 자매 사이로 친척 중에서도 꽤 가까운 이모조카 사이로 밝혀졌다.

하지만 권율은 데뷔 후 6년간 최명길이 이모라는 사실을 숨겼다. 이는 자신이 이모의 이름이 누를 끼칠까 함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권율은 2014년 드라마 ‘천상여자’ 제작발표회에서 최명길이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해주느냐는 질문에 “연기적인 부분보다 태도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신다. 촬영장에서의 행동, 겸손함에 대해서 입이 닳도록 말한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의젓하고 바르고 모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권율은 영화 ‘챔피언’에 진기 역으로 출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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