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열애 중이었던 차우찬과 결별에 대해 언급했다.

한혜진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패널들이 결별을 언급하자 "그때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하지 않았냐"며 "나는 아무렇지 않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한혜진은 열애 인정 당시 '나혼자산다'에서 "촬영 하러 오는데 매맞으로 오는 기분이더라. 솔직히 얘랑 계속 갈지 안 갈지 모른다"고 파격적인 발언을 한 바 있다.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반년만에 결별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혜진과 차우찬이 결별한 게 맞다.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 사정으로 알 수 없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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