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BLK 멤버들의 개인 화보 컷이 베일을 벗었다.

BLK(D.A, 일경, 이노, 태빈, I, 소림) 소속사 바이킹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D.A, 일경, 이노의 개인 포토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티저 속 세련된 블랙 톤의 의상을 입은 D.A, 일경, 이노는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카리스마 가득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특히 세 멤버 모두 이번 개인 컷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앞세워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입덕 욕구를 높였다.

팀의 리더 D.A를 비롯해 각각 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 일경, 이노는 연습생으로 오랜 기간 동안 데뷔 준비 과정을 거치며 탄탄한 내공과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최근 각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음에도 출연하지 않고 묵묵히 데뷔 준비에 몰두했다. 더욱 신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모습을 기대케 하고 있다.

총 7부작의 데뷔 프로젝트로 올 하반기 전격 데뷔를 선언한 BLK는 그 시작을 알릴 첫 앨범부터 ‘Beyond Limit Key’란 뜻의 그룹명처럼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아직 오픈되지 않은 태빈, I, 소림의 개인 포토 티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며, BLK의 데뷔 앨범 ‘INTO BLK PART1. 'I’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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