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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이투더스카이, ‘불화’ ‘해체’ 언급에 민감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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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사진=에이치투미디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컴백하는 가운데 지난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체설에 대해 언급했다. 환희는 “해체라는 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2009년 이후 각자 솔로 활동에 나서다보니 주위에서 ‘쟤네 싸워서 해체했다’고 수근 거리더라. 다들 그렇게 알고 있어서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브라이언도 “우리 둘은 막상 그런 게 없었다. 그런데 주위 동료나 선배들이 불화를 조장했다. 없는 말까지 지어내다 보니 미운 감정이 생기더라. 그런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두 사람의 불화설과 해체설은 주위에서 조장한 소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8년 동안 함께 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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