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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순 무죄, 딸과 함께한 인터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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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씨(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무죄를 받은 가운데 과거 딸과 함께한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서해순 씨는 지난 200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 서연이는 하루 종일 음악을 들어도 지겨워하지 않는다. 재능이 있으면 뒷받침해주고 싶지만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당시 김광석과 관련한 사업에 대해 “미국에 살다가 남편의 노래 인생을 추모하고 (저작권 등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귀국했다. 이번 추모 무대 때 김광석의 캐릭터를 담은 토기를 구워 팬들에게 나눠줄 거다. 절대 상업적인 공연이 아니다”고 말하기도.

서해순 씨의 무죄 판결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kum4**** 서해순씨는 시간의 흐름과 정신적 고통과 삶을 잃어버린 시간들.... 각종 포털 싸이트에 들어가면 내 멋대로,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손가락 하나 가지고 할 수 있는 짓거리들을 다 한 사람들의 글들을 다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한 사람도 빼놓지 마시고 그들의 마찬가지의 죄를 물어주시기를 바랍니다.” “hhhh****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지만 서해순은 혐의없음이네요 그럼 이상호기자는 힘들겟네요 ..경찰이나 검찰에서 조사는 다했겠지만 좀 찝찝하네요 .” “illt****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 믿음이 안가는 사람이다” "acro**** 증거 확보가 어려워 수사 진행불가라는 게 정확한 표현인듯..뭐가 진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해순 씨는 딸 사망 의혹 관련해 ‘혐의 없음’을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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