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뉴욕증시 세제개편 지연 우려, 왜?
-뉴욕증시 세제개편 지연 우려, 다우 0.43% ↓ 등

이미지중앙

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의 세제개편안 단행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해 눈길을 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43% 하락한 23,461.9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은 0.38% 내린 2,584.62에, 나스닥 지수는 0.58% 낮은 6,750.05에 장을 마감했다.

현재 미국 세제개편안의 시행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상원 공화당이 법인세율 인하 법안 시행을 1년 정도 미룰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증시 세제개편 지연 우려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