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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대박 문규현, 이대호에게 뺨 맞았던 지난날 어땠나?
-이대호에게 장갑으로 턱을?
-보는 이들 시선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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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롯데 자이언트 문규현이 FA 대박을 터트린 가운데 과거 이대호와의 논란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5월14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롯데는 15대 1로 완패했다.

당시 문제의 장면이 등장했다. 롯데가 두산에 0대 8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을 앞두고 조원우 감독은 선수들을 모아 팀미팅을 가졌다. 하지만 감독의 발언이 끝난 후 문규현이 휘파람을 부는 것 같은 모습이 보였고 이를 본 이대호가 장갑으로 문규현의 턱을 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를 본 야구팬들의 의견도 엇갈렸다.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배에게 선배가 지적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의견과 태도를 지적하는 방법이 잘못됐다는 반대 입장이 나왔다.

한편 롯데는 문규현과 2+1년, 총액 10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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