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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청춘 송민호, 논란의 중심이었던 가사 논란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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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꽃보다 청춘’을 찍은 위너의 송민호에 대한 논란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0월23일 발표한 에픽하이의 정규 9집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의 수록곡 ‘노땡큐’에 참여한 송민호는 ‘Motherfucker만 써도 이젠 혐이라 하는 시대, shit’이라는 가사를 써 논란을 빚었다.

특히 송민호는 과거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했을 당시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로 여혐 논란에 휘말렸던 바 있어 이번 가사가 페미니스트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어났다.

과거 송민호는 언더그라운드 시절 ‘매시 업 믹스’라는 믹스테이프에서 ‘난 여자들 입에 오르내려 X같아’ ‘난 딱히 빽이 없어도 여자들이 날 세워주거든’이라는 가사를 쓰기도 했다. 이는 송민호가 미성년자일 땐 쓴 가사로 논란이 됐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위너편은 ‘신서유기’의 외전으로 ‘신서유기’에 출연했던 송민호의 소원으로 제작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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