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티피플에서 그녀의 노래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보면서 '어쩜 저렇게 온 진심을 다해 노래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까지도 계속 생각이 나 노래 하나를 보냈습니다. 왠지 그녀는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알아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문자가 왔습니다. '듣자마자 펑펑 울었어요. 저 이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그렇게 '후회해'라는 곡이 만들어졌습니다. 월요일 낮 12시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박진영과 헤이즈가 함께한 신곡 ‘후회해’는 박진영의 발라드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곡으고 주고 받는 남녀의 애틋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culture@heraldcorp.com